홉월드미션(Hope World Mission Center/holy power expantion·이사장 김원임 목사)은 남아공 메이저원 부시리 목사를 초청해 장충체육관과 감리교신학대학 강당에서 8월30일부터 4일간 연합성회를 연다.

홉월드미션 김 목사는 “부시리 목사는 어린 시절 예수님을 체험하고 지금은 전 세계를 다니며 큰 성회를 인도하는 목회자”이며 “사업에도 성공하여 성공한 비즈니스맨으로도 유명하다”며 부시리 목사를 소개했다. 부시리 목사는 현재 남아공 최대교회인 ECG(Enlightened Christian Gathering Church)의 설립자이기도 하다.

예언, 치유, 신유, 재정축복 등의 주제로 집회가 진행될 예정이며 9월1일과 2일 집회는 특별히 신청한 목회자와 경제인들을 대상으로 한 집회를 열 계획이다.

서광호  seojacop@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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