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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치영 목사의 토요 시평이 세상 나라와 저 하나님 나라<6>
  • 배치영 목사
  • 승인 2018.06.08 17:06
  • 호수 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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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는 제단에 예물을 드리러 오다 가도 형제와 먼저 화목하고 예배에 참여하라고(마 5:23-24), 또 하나님 아들의 자격을 화평케 하는자(마 5:9)라고 정의하신다. 예수님은 이 세상나라에서 화평케 하는 방법까지 다양하게 제시하신다. 산상보훈의 말씀(마 5:1-
7:29)에 보면‘악한 자를 대적하지 말라(5:39), 고발자에게 요구를 들어주라(5:40-42), 네 이웃을 사랑하되 원수까지 사랑하고 위하여 기도해 줘라(5:43-44)’, 더 나아가서‘문안까지 하라(5:47)’고 하셨다.
크리스천들이 이 패역한 세상나라에서 저 하늘나라 갈 때까지 신앙적으로 승리하려면 유일한 회복의 권리요 길인 복음적 말씀에 따라 인내와 믿음을 견지하고 하늘의 상을 바라보며(마 5:12; 빌 3:14) 경주 장을 잘 달려가야 한다. 예수님은‘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마 5:48)’고 하셨다. 구약 레위기에서 하나님은‘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레 11:45)’고 하신다.
하늘의 시민권을 가진 자가(빌 3:20) 이 세상나라에서 견디고 살아가기가 힘들고 어려워도 성령의 도움을 청하면서 변명 없이 살아야 한다. 이만이 참된 크리스천이요, 참된 하나님의 백성이요, 참된 복음의 사역자가 되는 것이다. 성경은 택한 자들의 삶을 요구한다. 그러나 택했다고 그의 삶의 상급과 영광이 거저 되는 것이 아니다.
‘열 처녀의 비유’를 보라, ‘세 사람의 달란트비유’를보라.‘ 양과염소의 비유’를 보라(마 25:1-46). ‘노아 때의 홍수 전 삶’을 보라. 그들이 먹고 마시고 장가들고 시집가고 할 때, 그들은 깨닫지 못하고, 잘못된 세상나라 삶을 답습하므로 멸망 받지 않았는가? ‘밭에 일하는 자가 한 사람은 데려감을 받고, 한 사람은 버려두고, 두 여자가 맷돌질 할 때 한 여자는 데려감을 받고, 한 여자는 버려둠(마 24:40, 41)’과 같이‘이 세상나라와 저 하늘나라’는 분명한 선이 있다.
크리스천은 이 세상나라에서 저 하늘나라로 가기위한 과정 속에 삶을 오늘도 살 뿐이다. 그러므로‘깨어 있으라(마 24:42)’하신 말씀에 중심을 두고 살자.

배치영 목사  webmaster@chera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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