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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말씀성결의 문턱에서 (로마서 8:1-11)
  • 신영춘 목사(인천천광교회, Th. D.)
  • 승인 2018.06.01 16:53
  • 호수 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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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영춘 목사(천광성결교회)

우리는 신앙 성숙의 초입에서 넘어지고 신앙의 진액이 다 빨리는 육신의 법을 따른 사는 것에서 뛰어넘어 가야합니다. 이 시점이 대단히 중요합니다. 이 시점에서 뛰어넘어야 합니다. 여기서 성령의 역사와 인간의 책임이 따라 붙는 것입니다.
성령은 우리에게 은혜로 이끄시기를 원하십니다. 하나님의 자녀로 살기를 원하십니다. 그리스도의 몸을 이룬 교회 공동체로 살기를 원하십니다. 전도의 사명자로 살기를 원하십니다. 성령충만을 부어 주시기를 원하십니다.
문제는‘나’입니다. 이 성령의 인도를 따라야 합니다. 의지적인 결단이 바로 이때 필요합니다. 이
시점에서 문제가 되는 것이 바로 나이기 때문에 이때 성령의 역사 앞에 나의 의지를 맡기는 것입니다.
내 감정을 맡기는 것입니다. 내 생각, 내 사상, 내 경험을 맡기는 것입니다 성령께서 강력하게 나를 이끄실 때‘나의 응답적 행동’, 의지적인 응답의 행동‘이 따라야 합니다. 주님은 그런 행동을 기쁘게 여기십니다. 은혜에 대한 인간의 의지적인 응답입니다. 처음부터 의지가 아니라 어디까지나 은혜에 대한 응답인 것입니다. 무슨 율법적인 굴복이 아닙니다. 주님 앞에 내 모든 것을 내려놓고 주님의 처분만을 기다린다는 자세입니다. 보통 인간의 의지, 응답적 행동이라고 하면 인간의 노력과 공로를 이야기하는 것으로 아는데 그것이 아닙니다. 이 성령의 역사 앞에 내 노력이라고 하는 것은 없습니다. 다만 순응하고 따르는 행동을 말하는 것입니다.

1. 나는 자유인이고, 은혜의 사람이라는 철저한 믿음이 필요합니다. (1-3절, 자기정체성)
우리는 모든 죄에서 예수님의 공로로 자유함을 얻었기 때문에 정죄 받을 사람이 아닙니다. 예수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우리를 해방하였기 때문입니다.

2. 영을 따라 행합시다. (4-6절)
의식이 있을 때나 없을 때에나, 행동을 할 때에나 말을 할 때에나 늘 지배하는 생각이 있는데, 그 생각이 육체를 따라가는 사람이 있고 영을 따라가는 사람이 있다는 것입니다.

3. 영에 거합시다. (9절)
우리가 성령 안에 거할 때 많은성령의 열매를 맺게 될 줄 믿습니다. 거한다는 말은 지배를 받는다는 말입니다. 성령의 지배 아래 놓여 있기를 원해야 성결의 자리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성령의 지배를의도적으로 거부하면 성결의 자리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4. 영으로 몸의 행실을 죽입시다.(12-13절)
성령께서 우리 심령에 선한 욕구를 주십니다. 그러나 육체는 또 다른 욕구를 심어 줍니다. 이 둘 사이에서 우리가 무엇을 선택하느냐가 대단히 중요합니다.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일 때 성령의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하고 싶은 것, 취하고 싶은 것, 모든 육체적 욕망을 내려놓으십시오. 그러면 삽니다.

5. 영의 인도를 받읍시다.
성령은 양자의 영이라고 하셨습니다. 즉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도록 이끄시는 영이십니다. 우리는 왕의 자녀입니다. 거지의 자녀가 아닙니다. 고귀한 신분을 지는 우리가 더러운 죄의 진흙탕 속에서 뒹구는 것을 하나님은 원치 않으십니다. 성령이 우리를 영적으로 인도해주십니다.
이러한 삶을 살 때 이것이 성령 충만한 자의 삶이요 성결한 자의 삶입니다. 우리는 순간순간 이런 삶의 정황에서 성령의 인도와 이끄심으로 민감하게 반응함으로 성결한 승리자가 될 수 있습니다.

 

신영춘 목사(인천천광교회, Th. D.)  webmaster@che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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