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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말씀행복의 화원(시128:1-6)
  • 김신관 목사(에덴교회)
  • 승인 2018.05.17 20:40
  • 호수 406
  • 댓글 0
김신관 목사

가정은 행복의 화원입니다. 가정의 꽃밭에는 활짝핀 아름다운 꽃들이 마음껏 향기를 발산해야 합니다. 소망의 꽃인 어린이들도 밝고 명랑하게 자라나야 하고, 믿음의 꽃인 부모님들도 즐거운 마음으로 가족들을 위하여 늘 기도해야 하며, 사랑의 꽃인 부부들은 서로 사랑하며 가정의 행복을 지켜야 합니다. 그러나 불행하게도 천국이어야 할 우리네들의 가정이 서로 미워하고 원망하고 탄식하는 지옥이 되어버리고 말았습니다. 사람은 사랑을 먹고 자랍니다. 사랑의 뿌리는 가정입니다. 가정에서 사랑을 받고 자라지 못한 사람은 비정상적으로 자라게 되며 다른 사람을 사랑하지 못합니다. 가정은 우연히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만드신 것이요 하나님의 작품입니다. 하나님이 처음 만드신 기관은 가정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가정은 작은 천국입니다. 인간에게 주신 가장 큰 선물입니다. 가정은 인류의 행복을 지탱해주는 소중한 요람입니다. 가정이 무너지면 국가도 무너집니다. 가정과 교회는 분리된 것이 아닙니다. 가정 같은 교회여야 하고 교회 같은 가정이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가정을 천국으로 만들어야 할 사명이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행복의 화원으로 만들 수 있을까요?

 1.  행복의 화원이 되려면 가정을 사랑으로 보살피는 주인이 있어야 합니다(1절).

 본문 말씀에 여호와를 경외하는 가정이 복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여호와를 주인으로 모신 가정이 행복의 화원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불행한 존재는 누구일까요? 그것은 주인이 없는 존재입니다. 주인이 없는 생명은 가련합니다. 대만에 가면 주인 없는 개들이 길거리를 배회하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먹을 것을 제대로 먹지 못하여 비실비실 거리며 다니다가 차에 치어 죽어 있는 개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보다 더욱 불쌍한 것은 주인을 잘못 만난 생명입니다. 악질 적인 주인을 만나면 더욱 고생을 하는 것입니다. 우리의 주인은 성부 하나님이십니다. 우리를 사랑하셔서 독생자도 아끼지 아니하시고 내어 주신 사랑의 하나님이십니다. 우리가 원하는 것이라면 무엇이든지 들어주시는 하나님이 우리의 주인입니다. 하나님은 창조주이십니다. 그 능력이 한이 없으신 분이십니다. 나의 머리털을 세시고 계신 전능하신 분이십니다. 하나님을 주인으로 모시지 않은 가정은 행복을 지킬 수가 없습니다.

 2.  행복의 화원으로 만들려면 가정에 화목이 있어야합니다(3절).

 아내는 결실한 포도나무와 같고 자녀들은 감람나무와 같다고 했습니다. 이 나무들은 모두가 희생과 봉사를 의미하는 나무들입니다. 화목을 이루는 나무들입니다. 포도나무는 모든 사람에게 즐거움을 안겨주는 열매를 맺습니다. 또한 감람나무는 올리브기름, 비누 등 찌꺼기까지 버리지 않고 유용하게 사용됩니다. 우리의 가정에 화목이 있으면 천국이 될 수 있습니다. 반목하면 지옥이 됩니다. 한 가정에서 서로 미워한다면 지옥입니다. 남 같으면 안보면 되지만 같이 얼굴을 맞대고 살아야 하는 식구들이 화목하지 않으면 그것처럼 불행은 또 없습니다. 천국엔 싸움이 없습니다. 천국엔 사랑과 화평과 기쁨뿐입니다. 다툼은 지옥을 만들어 내는 시작과도 같습니다. 절대 가정에서 다투지 말아야 합니다. 다투는 것은 가정 파괴의 시작입니다. 우리는 노력해야 합니다. 가정을 행복의 화원으로 만들어 가정 천국을 이루기 위해서 힘써야 합니다. 화목을 이루기 위해서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3. 행복의 화원으로 만들려면 가정의 영적인 문제가 해결 되야 합니다(5절).

시온에서 복을 주십니다. 즉 영적인 축복이 아니면 행복한 가정이 될 수가 없습니다. 그러므로 무엇보다도 가정의 영적인 문제가 먼저 해결되어야 합니다. 우리의 가정들이 파괴되는 것은 여러 가지 문제가 있을 것입니다. 경제문제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도 있을 것입니다. 질병의 문제 때문에 항상 편안치 못한 가정들도 있을 것입니다. 또한 자녀 교육문제 때문에 걱정하는 분들도 많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근본적인 문제는 영적인 문제 곧 죄악의 문제입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잘못돼 있으면 다른 조건이 아무리 좋고 많은 노력을 해도 행복할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 앞에 범죄한 요나가 타고 있는 배가 왜 풍랑을 만났습니까? 요나 한 사람의 죄악 때문입니다. 그 죄악의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한 그 배는 풍랑이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죄악은 인생의 문제 중에 가장 큰 문제입니다. 그러므로 아무리 작은 죄악이라도 해결되지 않은 한 행복할 수가 없습니다. 이 사회가 이렇게 극도로 악해져 가고 있기 때문에 가정에서 무서운 일들이 계속되고 있는 것입니다.


이제 말씀을 맺겠습니다. 가정의 행복은 성부 하나님이 주인이 되셔야 합니다. 남편이 주인이 아니고 아내가 주인이 아닙니다. 가정의 행복은 성자 예수님을 본받는 희생과 사랑으로 화목을 이루어야 합니다. 가정을 행복의 화원으로 만들려면 성령 하나님께서 내 가정의 영적인 문제를 해결해 주셔야 합니다.
 

김신관 목사(에덴교회)  webmaster@n491.ndsof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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