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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간 지령 400호 발행, 혁혁한 공로초교파지로 성장, 국제적 언론사로 발돋움
  • 양진우 기자
  • 승인 2018.03.22 15:06
  • 호수 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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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가 10살이 되면서 지령 400호를 발행했다.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증경총회장들과 교단 개혁을 바라는 목회자들과 장로들이 지난 2008년 10월 20일, 신길교회(이기용 목사)에서 모여 초대 대표이사 및 발행인에 백장흠 목사(한우리교회·증경총회장)를 선출하면서 ‘정의, 진리, 복음, 정론’을 사시로 정해 창사를 했고, 같은해 12월 15일, 광진구 구의동 사옥에서 ‘성결인신문’ 창간호를 발행했다.
이동봉 사장(신길교회 장로)이 지난 2010년 6월에 지면신문 제호를 ‘기독교성결신문’으로 변경해 교단성을 강조했고, 지난 2016년 3월에 박현모 제4대 발행인(대신교회·증경총회장)이 제호를 ‘기독교헤럴드’로 변경하면서 전국 모든 교단을 아우르는 초교파지로 사세를 확장함과 동시에 국제적 언론사로 발돋움하게 됐다. 이러한 변화를 주도한 제2대 하문수 사장(수정교회 장로)은 인터넷신문도 개설해 시대 변화에 맞춰가는 언론사로 성장시켰다.
창간 초기에 본지는 기성 교단창립100주년기념사업위원회가 104억 여원이나 지출한 내역을 집중 보도했다. 또한 은퇴 목회자를 위한 숙소로 계획된 성결원에 47억 여원이 소요됐음에도 불구하고 중증장애인 수용 시설로 용도가 변경돼 은퇴 목회자가 입소하려면 중증 장애인이 돼야 입소할 수 있는 웃지 못할 사건에 대해 중점 보도하여 교단 자금 낭비 행태를 고발했다.
또 기성 유지재단에서 총회에 보고하지 않은 특별기금 16억 여원과 국세환급금 34억 여원이 수입금으로 잡히지 않은 것에 대한 의혹을 제기해 제105년차 총회의 최대 이슈가 되게 만들어 실장 해촉 및 이사회 전원 소환 결의를 이끌어냈다.
또 증여 땅에 기성 선교사훈련원 6억5천만원을 지출한 형사고소 사건을 보도해 수사가 진행되자 해당 교회가 이 돈을 다시 총회에 입금케 했으며, 지난 2007년 7월 23일부터 8월 17일까지 실시한 ‘교역자공제회 특별감사 결과 보고서’를 분석해 10억원 이상의 손실을 고발한 적이 있었다.
한편 정치장로들이 총회 선거 과정에서 거액을 받는 장면을 공개해 일파만파 파장을 일으켜 선거 문화를 개혁케 했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회계 감사가 강화돼 비교적 재정을 투명하고 정확하게 관리하는 성과를 거두게 되어 기성교단에 유익한 역할을 담당했다.
또한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동한서노회 소속 선교사가 태국 현지에서 사기 의혹 사건에 휘말려 본지에서‘태국 선교지 부동산 사기 의혹 사건’이라는 제목으로 4회에 걸쳐 연재 기획 기사 보도를 해 강 모 선교사가 20억대 재산을 되찾는데 결정적 역할을 했다.
이러한 과정을 거친 후 현재 고발성 기사 보다 한국교회를 부흥·발전시키는데 일익을 감당하는 밝은 언론사로 탈바꿈해 가고 있다.
이에 대해 제5대 주남석 발행인 겸 대표이사(세한교회·기성 증경총회장)는 “수만 명의 독자를 확보하고 한국교계를 아우르는 선한 영향력과 매우 비중 있는 기독교 언론사로 성장한 것은 하나님의 섭리와 은혜”라면서“기독교 정론지의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 전임 대표이사들과 주주, 그리고 임직원 여러분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본지는 한국교회 부흥·발전을 위해 유익하고 빠른 정보 제공을 하기로 했으며, 이단·사이비 및 교단 헌금 도둑들에 대해 비판과 감시의 기능을 잘 감당해 불의에 타협치 않으면서 정론직필키로 다짐했다.

양진우 기자  jwy@chera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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