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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길성결교회 중·고등부 태국 단기선교“할렐루야선교센터서 선교현장 체험”
  • 박지현 기자
  • 승인 2018.02.28 07:02
  • 호수 3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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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성결교회 신길교회(이기용 목사) 중·고등부는 지난 2월 5일부터 9일까지 태국 파타야 소재 할렐루야 선교센터에서 단기선교 활동을 통해 영적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이기용 목사 부부를 비롯해 교역자 및 교사, 학생 36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는 신길교회 중·고등부가 ‘세계를 향한 하나님의 꿈과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한 단기선교 행사다.

단기선교라는 특성상 행사로 마치는 경우가 있어서 은혜를 경험하기 쉽지 않은 측면이 있지만 신길교회 중·고등부는 영적으로 단련되어 온 터라 시작부터 철저히 준비했다.

할렐루야선교센터는 오필환 선교사가 기도하며 건축한 곳이다. 오 선교사는 기독교대한성결교회 파송선교사로 ‘불교국’ 태국에 현지 기독교인으로 구성된 프로축구팀을 창단한 한국 프로축 구팀 할렐루야의 원년 멤버다.

그는 1980∼90년 프로선수로 활약하다 은퇴한 뒤 선교사로 나서 태국으로 떠났다. 이 곳에서 그는 가난한 동네 아이들을 모아 축구를 가르치며 복음을 전했다. 할렐루야선교센터와 신길교회의 지속적인 교류 및 교제를 위해 이기용 목사는 매년 2회씩 진행되는 초교파 전국 청소년 연합 수련회에 태국 청소년 10명씩을 초청하기도 했다.

이곳에서 선교팀 일행은 현지 학생들과 어울리며 영적 친교를 나누고 찬양과 경배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선교기간 중에는 이기용 목사가 수요예배를 통해 창세기 37장 6절부터 11절을 본문삼아‘꿈꾸는 자가 됩시다’ 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창세기 37장 6절부터 11절에는 하나 님이 보시기에 참으로 순수하고 순종적인 인격의 사람 요셉의 이야기가 나온다. 그리고 꿈꾸는 사람 요셉에 대해 기록되어 있다.

이날 이기용 목사는 요셉의 꿈과 비전에 대해 설교해 중·고등부 학생들과 현지 학생들은 영적인 은혜를 강하게 받아 선교현장을 체험하는 등 감동의 시간을 보냈다.

이날 예배에 참석한 신길교회 교역자 및 교사들은 이 목사의 설교에 많은 은혜를 받고 새롭게 자신을 돌아봤다.

또한 선교팀 일행은 현지 학생들과 함께 식탁교제를 나누고 축구시합을 하는 등 친목을 도모했다. 그리고 현지 학생들에게 필요한 후원품을 전달했다.

이 밖에 이기용 목사는 선교팀 일행과 함께 현지 고아원을 방문해 말씀을 선포하고 생필품을 전달하며 영적 교제의 시간을 보냈다. 또한 파타야 시내 중심가에서는 길거리 버스킹(노방 찬양)을 진행했다.

이 날 이기용 목사는 능숙한 영어를 구사하며 태국 현지인들과 해외 관광객들에게 열정적으로 복음을 전했다.

특히 길거리 버스킹을 통해 불교가 95% 이상인 태국 땅에 복음의 씨앗을 심은 것은 매우 고무적인 사역이었다. 이를 통해 신길교회 중·고등부 학생들은 영적인 은혜를 새롭게 경험하고 선교에 도전 받아 교회가 해야 할 궁극적인 사역에 눈뜨는 감동의 시간을 보냈다. 앞으로 신길교회 중·고등부가 지속하게 될 단기선교가 더욱 기대되는 순간이다.

박지현 기자  dsglory@chera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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