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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미평교회 전철희 담임목사 취임“초심 잃지 않고 말씀 통로 되겠다”
  • 박지현 기자
  • 승인 2018.01.28 22:44
  • 호수 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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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대한성결교회 청주미평교회는 청주지방회(회장 김연홍 목사) 주관으로 지난 1월 28일 본당에서 관계자들과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철희 담임목사 취임식을 열어 새 부흥의 역사를 다짐했다.

전철희 목사는 전임 박성호 목사의 후임으로 미평교회 담임으로 청빙됐다. 전 목사는 박 목사가 서울남지방 상도성결교회 담임으로 부임하게 되면서 공석이 된 담임목사직에 부임, 사역하던 중 이날 공식 취임식을 가졌다. 취임식 행사는 본당을 가득매운 성도들의 축하 열기로 한층 고조됐다.

1부 예배는 치리목사 설재길 목사(청주교회) 집례, 지방회 부회장 송영규 목사(부강교회) 기도, 서기 김재식 목사(저산교회) 성경봉독(여호수아 1장 3~9절), 미평교회 글로리아 찬양대 찬양, 지방회장 김연홍 목사(효촌교회) 설교 및 목회기도 순으로 진행됐다.

김연홍 목사는 ‘새 시대 새 사명자’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전철희 목사는 영광스런 주의 몸된 교회를 위해 헌신해야 한다”면서 “주께서 주신 말씀대로 강하고 담대하게 나가라”고 전했다. 김 목사는 또 “전 목사는 하나님께서 부르시고 세우셨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사용하신다”며 “주의 말씀대로 전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하나님의 말씀대로 실천할 때 목회에서 승리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진 2부 담임목사 취임식은 예식사, 서원감찰장 김원철 목사(가마교회) 기도, 전철희 목사에 대한 영상소개, 서약, 치리권 부여 및 공포, 취임축하패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전철희 목사

이날 담임목사로 취임한 전철희 목사는 1972년 생으로 충남 부여에서 태어나 공주고등학교와 서울신학대학교 기독교교육학과를 졸업한 후 신학대학원과 대학원에서 목회학 및 신학을 전공하여 석사학위(M.Div., Th.M.)를 취득했다. 현재 서울신대 대학원 신학박사(Th.D.) 과정 중에 있다.

전 목사는 1973년 충남 공주성결교회에 입교하여 차보근 목사에게 세례를 받은 뒤 신앙생활을 시작했다. 그 후 신학을 공부하면서 충남 논산 노성성결교회 전도사, 서울 신길성결교회 중등부 총무교사, 서울 방배성결교회 전도사, 서울제일교회와 서울 은평성결교회에서 부목사로 사역했다.

전철희 목사 가족

전 목사는 특히 은평교회에서 부목사로 12년 동안 사역하다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해 미평교회 담임목사로 부임했다. 전 목사는 서울신대에서 사회복지학을 전공한 부인 이자영 사모와 슬하에 두 딸(하은, 하민)을 두고 있다.

3부 권면과 축하는 박성완 목사(큰빛교회)가 전철희 목사에게, 이흥식 목사(현도교회)가 교인에게 권면했으며, 청주시기독교연합회 회장 김학섭 목사(신흥교회)는 격려사를, 정연성 목사(중부교회)와 기형선 목사(운동교회)는 축하의 말을 전 목사에게 전했다.

박성완 목사는 “초심을 잃지 말고 목회하라”고 권면했고, 이흥식 목사는 “좋은 성도가 되어 목회자를 행복하게 해야 한다”고 전했다. 또한 김학섭 목사는 격려사에서 “하나님께서는 준비된 사람을 사용하신다”며 “지금 보다 더 잘하면 된다. 목회는 버티는 것이 기본”이라고 전했다. 정연성 목사와 기형선 목사는 “은평교회 12년 부목사로서의 사역을 강조하면서 축복된 목회를 하라”는 의미로 축하의 말을 전했다.

현영애 권사

이어 서울서지방 은평교회 현영애 권사가 축가, 미평교회 이명식 장로가 담임목사 명패증정, 유년부 학생들이 축하꽃다발 증정, 당회원과 성도들이 축복송을 함께 부르며 전철희 목사를 축복했다.

이에 대해 전 목사는 “은평교회에서 성도님들께 엄청난 사랑을 받았는데 이 곳 미평교회에서 그 보다 더 한 사랑을 받고 있다”면서 “그 사랑을 어떻게 갚아야 할지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전 목사는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리는 목회를 하겠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말씀의 통로가 되겠다”고 취임 인사말을 전했다.

이후 미평교회 최병모 장로가 광고, 운천교회 황규만 목사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박지현 기자  dsglory@chera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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