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장로)는 지난 6월 5일부터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30분에 김대광 목사(분당새순교회, 본지 논설위원)가 강의하는 ‘크리스천스페셜아카데미’를 편성했다.
이 프로그램은 ‘하나님의 본심’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또한 강사를 맡은 김대광 목사는 그동안 목회자 대상 강의를 해 왔던 내용을 새롭게 정리해 평신도에게 맞는 프로그램으로 변신시
켰다.
이번 개편에 대해 김 목사는 “기복적이고 주관적인 신앙에 익숙한 한국의 기독교인들이 놓치고 있는 ‘하나님의 본심’에 대해서 다룰 것”이라며 “성도들이 생각치 못했던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입장과 계획, 섭리를 깨달아 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지난 5일에 ‘요나서를 통해서 본 하나님의 본심’이라는 주제로 강의가 있었는데, 요나서를 순종과 불순종이라는 관점에서 벗어나 하나님이 요나를 선택하신 의도와 뜻을 보게 하는 새로운
시각을 열어 주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프로그램은 시청자들에게 하나님을 바로 알도록 지도해 신앙이 성숙해지도록 돕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다.
방송시청안내: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30분, SK Btv 301번, KT 올레tv 236번, LGU+ 180번, Skylife 183번, 각 지역 케이블 방송.

양진우 기자  jwy@chera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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