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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청년들, 환경문제·생태계 교란 관심 가져기청아, 기환연 방문 후 자연파괴 심각성 깨달아

 

    기독청년아카데미(정인곤 사무국장, 이하 기청아)는 지난 4월 19일, 사회선교학교 방문의 일환으로 기독교환경운동연대(이진형 사무총장, 이하 기환연)를 방문했다. 기청아는 일상생활과 역사 현장에서 하나님 나라를 일관성 있게 고백하고 실천하는 기독청년 지도력을 양성하는 ‘공부-실천 공동체’로 이번 사회선교학교는 제 51회 봄 학기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번 방문에서 김하은 청년(길벗교회)는 “기환연은 ‘교회를 푸르게, 세상을 아름답게’ 만들기 위해 다양한 곳에서 환경운동을 하고 있었는데, 하고 있는 활동 중 제철 음식과 유기농 농산물로 밥상을 차리고 남기지 않는 생명밥상운동과, 생활 속 에너지 줄이기 운동과 그 영향력, GMO 식품에 대한 우리나라의 현실과 이에 대한 기독교인들의 다양한 의견들, GMO 식품의 심각성 등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어 주었다”고 했다. 이어 김하은 청년은 “핵발전소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핵발전소가 만드는 심각한 환경문제, 이를 위해 우리가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부분과 그것의 영향력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이 되었다”고 했다.

  이어 참석한 청년들은 “왜 교회가 환경운동을 해야 하는지에 대한 질문으로 시작했던 이야기가 기억에 남는다”고 말하고, “일반 환경운동과 신앙적 환경운동의 차이는 무엇인지, 단순히 환경을 하나님이 만드신 피조물이어서 중요시해야 한다는 관점을 넘어서서 신앙적으로 어떻게 접근하고 사람들을 설득할 수 있을지에 대한 생각을 나눌 수 있었다”고 했다.

  끝으로 기환연은 80년대 초반 한국공해문제연구소를 시작으로 한국 사회에 환경에 대한 관심을 가진 공동체이다. 한국 교회의 대중적인 환경운동을 위해 1997년 명칭을 ‘기독교환경운동연대’로 개칭, 30여 년 넘게 창조보전을 위해 녹색 교회 운동, 생명 밥상 운동, 온실 가스 감축운동, 탈GMO 및 탈핵 에너지 전환 운동, 몽골 은총의 숲 조성 등으로 교회를 푸르게 하고 세상을 푸르게 하는 일에 매진하고 있다.

김광연  angel@chera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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