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대신·통합파)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위원장 김정만 목사·이하 이대위) 오는 3월 20일 총회본부 대회의실에서 ‘목회자들이여 거짓 선지자를 삼가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 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사회적으로 이단 문제로 몸살을 앓고 있는 한국교회에 다시 한번 경각심을불러 일으키기 위해 열린다. 이를 위해 김정만 목사는 지난해부터 이대위를 통해 이번 세미나를 구상해왔다. 또한 총회적으로 열리는 행사여서 기대도 크다. 세미나의 주제는 다음과 같다. △신흥종교세미나: 전 태 목사 △신천지예방대책세미나: 지명한 전 신천지 교육강사 △시한부종말론세미나: 허다니엘 목사

박지현 기자  dsglory3604@cherald.co.kr

<저작권자 © 기독교헤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