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학대학교 후원회(회장 박태희 목사)는 지난 11월 15일 ~ 16일 , 11월 22일 ~ 11월 23일까지 4일간 박태희 목사(회장), 장 환 목사(부회장), 조남국 목사(총무), 김광선 목사(실행이사), 임영건 장로(사무국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장학기금 모금 순회를 가졌다. 이날 참여한 임원들은 2016년 3차 장학기금 모금에 나섰다. 이번 모음 지역은 인천을 순회하면서 어려운 여건에서도 장학기금을 꾸준히 보내주는데 대한 감사 표시와 목회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이번 장학기금은 기독교대한성결교회 목회자 양성기관인 서울신학대학교를 발전시키기 위하여 2001년도 제95년차 교단 총회에서 교단 차원으로 전국 교회가 합심하여 장학기금으로 50억원을 모금하도록 결의한 바에 따른 것이다.
이번 순회를 통해 서울신대 후원회에서는 부평신촌교회 (담임 정찬선 목사) 3,000만원, 천광교회(신영춘 목사) 2,000만원, 인천교회(신성대 목사) 2,000만원, 간석제일교회(고석현 목사) 2,000만원, 석남중앙교회(이영록 목사) 2,000만원, 도원교회(최재봉 목사) 1,500만원, 새인천교회(서은배 목사) 1,000만원, 주안제일교회 (김관호 목사) 1,000만원, 길교회(조재수 목사) 1,000만원, 송림교회(장신익 목사) 1,000만원, 새빛교회 (신상범 목사) 1,000만원 등 합계 1억7천5백만원의 장학기금을 요청하고 이의 완납을 위하여 함께 기도했다.                                             김광연 기자

기독교헤럴드  admin@evanholy.co.kr

<저작권자 © 기독교헤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