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동중앙교회(나세웅 목사)는 지난 10월 6일 대예배실에서 임직자들과 성도들이 참여한 가운데 ‘37주년 창립기념예배’를 개최했다.
이날 창립기념주일예배는 1부 대예배와 2부 행복축제(코이노니아)로 행사가 진행됐다. 1부 대예배에서는 송재석 목사(안성중앙교회 원로)가 ‘집안에 있는 탕자’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했다.
송목사는 “오래된 역사만큼이나 교회의 사랑과 행복이 넘쳐나 보이는 신림동중앙교회 성도들이 더욱 더 지역 사회의 청지기가 되고 담임목사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되길 원한다”고 설교를 했다. 1부 예배시간에는 유종필 관악구청장과 주삼식 교수(성결대 전총장)의 축사, 나세웅 담임목사의 축복기도로 마무리되었다. 그리고 2부에서는 중앙교회 성도들과 새신자들 그리고 지역주민들이 함께 ‘행복축제(코이노니아)’를 개최하여 식사와 교제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광연 기자

기독교헤럴드  admin@evanholy.co.kr

<저작권자 © 기독교헤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