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회 임원회(총회장 여성삼 목사)는 지난 7월 16일, 신촌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서 김진호 목사(기독교대한성결교회 총무)의 차녀 故 김경선 집사의 발인예배를 엄수했다.
이날 발인예배는 고인이 생전 섬기던 교회의 담임목사인 오생락 목사(하늘평안교회)의 집례로 진행됐고, 송재흥 목사(선교국장)가 대표기도를 했으며, 여성삼 총회장이 디모데후서 4장 7절부터 8절까지를 본문으로 ‘생명의 면류관’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했다.
한편 김경선 집사의 시신은 발인 예배 후 곤지암 실촌수양관 성결의 동산에 안치됐다.
양진우·이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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