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선진학교 남진석 이사장은 지난 4월 27일 서울 종각 YMCA 민들레영토에서 ‘글로벌 기독 인재양성’ 교육세미나와 관련 기자 간담회를 가졌다.
최근 다양한 대안학교들이 늘어나면서 난립으로 인한 부작용사례가 늘어나는 가운데 이제는 질적인 성장에 집중해야한다는 목소리 또한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여전히 안심하고 자녀를 보낼 수 있는 영성과 지성 인성교육을 실현하며 공교육의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검증된 대안학교를 찾고자 많은 학부모와 학생들은 고심하고 있다.
이 같은 상황에서 지난 10여 년 동안 기독교 대안학교의 선두주자로 각광을 받고 있는 인가대안학교 글로벌선진학교(GVCS) 이사장 남진석 목사는 “평범한 내 아이도 비범한 인재가 될 수 있다”라는 주제로 다음세대를 위한 기독교인재양성에 대한 고민과 전략을 함께 공유하는 교육 세미나를 개최해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음성캠퍼스, 문경캠퍼스 그리고 미국현지 펜실베니아에 캠퍼스를 가지고 있는 글로벌선진학교(GVCS)는 이미 1000여명에 달하는 졸업생을 배출하여 세계 도처에서 하나님 나라확장을 위하여 귀한 인재로 쓰임 받고 있다.
남진석 이사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하여 “기독교의 다음세대 부흥을 위한 기본전략, 평범한 학생을 탁월한 학생으로 교육하는 전략과 방안, 기독교적 신앙생활이 한사람을 인재로 성장시키는 근거와 이론을 학문적으로 설명, 교회와 교계가 다음세대의 탁월한 기독인재를 위하여 추구하여야 할 교회교육과 기독교 학교교육 방향” 등을 제시하고 비전을 공유하게 된다.
지난 4월부터 시작된 세미나는 앞으로 서울, 광주, 대구, 울산, 전주 등 전국 11곳에서 6월 까지 진행되며, 가을에는 9~12월까지 전국교회 및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부모나 학생 또는 세미나 개최를 희망하는 교회나 기관은 글로벌선진학교(www.gemgem.org) 전화/1588-9147)로 문의하면 된다.
박병득 국장·구인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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