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원봉사훈련협회(회장 조이철 목사)는 11월부터 오는 2016년 1월까지 교육을 신청한 해당교회로 방문해 3일간, 20시간 동안 간병사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간병사를 통하여 전도와 봉사를 실천할 수 있도록 장을 열어 줌과 동시에 사회적 일자리을 알선해 주는 역할을 교회가 할 수 있게 만드는 효과가 있다.
또한 이번 교육 후 고령화 사회에 사회적 일자리를 알선하게 되며, 간병전문교육으로 안심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더 나아가 한국자격검정평가원으로부터 정식등록 자격증을 발급받게 된다.
이번 교육 대상자들은 실버시대에 평생직업을 원하는 이, 기존의 무등록 간병사의 재교육, 정식등록 원하는 사람, 간병을 통해 전도하고자 하시는 교인 등이다.
이 프로그램의 1차 교육은 오는 11월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대신교회(박현모 목사)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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