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종양환자 돕기에 적극 참여 다짐

 무지개선교회(총재 김상경 목사, 대표 회장 이옥자 목사)는 지난 20일 샘이깊은교회에서 2월 정기예배 및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를 갖고, 복음전파와 뇌종양환자 돕기에 적극 참여 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임직을 받았으나 교회가 없는 목회자’를 위해 교회 세워주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이날 참석한 30여 명의 목회자들은‘나라와 민족을 위해’뜨겁게 기도했다.

 또 동 선교회는‘목회자와 청소년을 위하여’‘무지개선교회와 대한민국의 교회를 위하여’각각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사랑의 실천’이란 설교를 통해 박병득 목사(본지 편집국장, 샘이깊은교회)는“순교적인 각오로 목회자들이 먼저 구체적인 사랑을 실천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 목사는“한국교회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그 바탕 위에서 제 2의 부흥을 기대하기 위해서는 사랑실천은 한국교회와 목회자들에게 가장 시급한 과제이다”라고 강조했다.

 대표회장 이옥자 목사는“무지개선교회는 순수한 마음으로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모인 단체이다”면서, “더욱 아름다운 사역을 전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 목사는 특히“전도서 4장 12절 말씀‘한사람이면 패하겠거니와 두 사람이면 능히 당하나니 삼겹줄은 쉽게 끊어지지 아니하느니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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