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교육위원회(위원장 문교수 목사)와 교육부(부장 홍건표 목사)는 지난 11월 3일부터 5일까지 충남 예산군 리솜스파캐슬에서 ‘교사를 소그룹 반 목회자로 세우라!!’는 주제로 BCM 소그룹 반목회 실행세미나를 갖고 교단 브랜드 교재를 전국적으로 활용키로 다짐했다.
첫날, 문교수 목사가 ‘다음 세대를 위한 교육목회의 사명’이라는 주제 강연을 했고, 이어 집중세미나와 심화세미나가 시리즈로 이어졌다.
이 집중세미나는 유윤종 목사(교육국장)가 ‘BCM 교육목회와 소그룹 반목회 사역의 비전’, 강형규 목사가 ‘BCM 코칭 & 컨설팅의 실제-BCM 교사 에센스 & 코칭의 활용’, 정양규 목사와 박인기 목사가 ‘BCM 코칭 교회 사례 발표 및 나눔’이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또한 심화세미나는 김인환 목사(광교 지구촌교회)가 ‘다음 세대를 세우는 교육목회 혁명-교회의 다음 세대 신앙교육을 위한 과제와 사역’, 김영호 목사가 ‘BCM 소그룹 사역을 위한 목회자의 영성’, 허상봉 목사(동대전교회)가 ‘다음 세대를 살리는 교육목회 혁명-한국교회의 다음 세대를 위한 과제와 교육목회적 사명’이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한편 워크숍 시간에는 각 그룹별 코치가 ‘BCM 소그룹 반 목회 교사의 예배 및 성경공부 사역, 그리고 프로그램 및 주간 목회 사역’, 강신덕 목사와 박지훈 목사가 ‘효과적인 2015년 BCM 교육목회 설계와 교육목회 사역 강화를 위한 온라인 활용’, 홍건표 목사가 ‘성결교회 소그룹 반 목회 코치와 사역자로 파송하기’라는 주제로 훈련을 했다.
이어 유아교회, 어린이교회, 청소년교회, 담임목사 등을 대상으로 훈련을 실시했다.

기독교헤럴드  admin@evanholy.co.kr

<저작권자 © 기독교헤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