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린이부흥사협, 어린이부흥사연수 세미나

 어린이부흥사 세미나가 열렸다. 한국어린이부흥사협회(회장 박연훈 목사)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2박 3일간 오산 성은동산기도원에서 어린이부흥사연수 세미나를 열고, 어린이부흥사와 교회학교 설교자들을 새롭게 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놓치기에 너무나 귀한 프로그램이었음을 강조한 주최측은 어린이부흥사의 비전을 이룰 평신도 사역자와 목회자를 계속 배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1월 19일 프레이즈예술신학교 대강당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제4대 회장으로 당선된 박연훈 목사는 이 자리에서“어린이부흥회의 활성화로 교회학교에 진정한 부흥의 때가 오게 하자는 목표로 사업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힌바 있다. 첫째, 조직 강화와 회원 증원 둘째, 3월까지 홈페이지 구축으로 교단별 어린이부흥사 프로필 공개와 온라인 집회 신청 그리고 이번에 개최한 차세대 어린이부흥사 양성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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