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대 2008학년도 전기 학위 수여식

 서울신학대학교(총장 목창균)는 지난 16일 서울신학대학교 캠퍼스 내 성결인의 집에서 교단주요 인사와 학부모, 졸업생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08학년도 전기학위 수여식을 갖었다.

 2008학년도 전기 학위 수여식의 졸업생은 박사 6명, 석사 226명, 학사 490명으로 총 722명이 학위를 받았다.

 이날 참석한 전병일 총회장은‘너 하나님의 사람아’라는 제목의 설교에서“하나님 사업이 점점 많아지고 있는 이 때 주님께서 졸업생 여러분을 부르셨다. 주님이 주신 사명으로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들고, 사람들에게 구원의 복음을 전파할 여러분 앞 날에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축복이 늘 함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전 총회장은“서울신학대학교가 백주년을 앞두고 있는 현재 복음주의 신학교의 선두에 서는 귀한 사명을 감당하는 학교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혔다.

 이날 학위수여식에서 총장상은 곽병구(신학과) 문경조(M.Div) 학생이 수상하였으며, 공로상 이준구(신학과), 총회장상 남효정(보육학과), 임현정씨(M.Div) 이사장상 김은정(선교영어학과), OMS총재상 조은아(사회복지학과), 후원회장상 홍원영(기독교교육과), 총동문회장상 김미정(유아교육과), 우수논문상은 김서옥(M.Div)학생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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