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쓴물단물(8)살아있는 생명체가 아름다운 것처럼 의식이 살아있는 신앙인은 더욱 아름답고 존귀하게 될 것이다.
  • 기독교헤럴드
  • 승인 2009.04.09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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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호랑이보다 살아있는 개가 낫다’는 말이 있다. 살아있는 생명체는 감각이 있다. 죽은 사람은 의식이 없고 감각이 없다. 한센병은 신경이 죽어가며 감각이 없어져버리는 무서운 병이다. 성경에는 화인 맞은 양심에 대한 교훈이 많다. 살아있는 생명체가 아름다운 것처럼 의식이 살아있는 신앙인은 더욱 아름답고 존귀하게 될 것이다. 신앙양심과 의식이 있는 사람은 잘못된 길로 가다가도 곧 돌이켜 회개하게 된다.

 다음은 역사의식을 가져야 한다. 키케로는 역사는 시대적 등블이며, 진실의 등불이라고 했다. 역사의식을 분명하게 갖고 사는 사람은 현실을 직시하고 미래를 걱정하는 사람이 된다. 예수님도 말세의 징조를 노아 시대에 비유하셨다. 우리는 오늘을 보면서 내일을 상상하고 그래서 고치고 반성하는 모습으로 바로 서 있어야 한다.

 셋째는 공동체 의식과 주인의식이 있어야 하겠다. 가족의 일원으로 국가의 일원으로, 그 속한 공동체의 건강 여부를 염려하는 의식인 것이다. 성결인으로서 성결교회란 공동체의 건강성을 위해 기도하고 걱정하는 의식이 오늘 우리에게 필요한 때이다. 그리고 더 나아가 그 공동체의 소속된 일원으로써 주인 의식을 가져야 할 것이다. 교단이 어찌되든 나와는 무관하다고 마음을 갖는다면 어찌 의식있는 성결인이라고 말할 수 있겠는가? 우리는 하나님 앞에서 이 국가, 우리 교회가 바르고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고민하고 반성하고 개혁하는 의식있는 신앙인이 되어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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