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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대책, 필리핀 슈퍼태풍 ‘하이옌’ 긴급구호300여 이재민 가정 대상 구호물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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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3.11.21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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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회장 정정섭)은 태풍 하이옌이 강타한 필리핀 레이테 섬 타클로반 시 주민들에게 14일 긴급 식량키트를 1차 분배했다.
기아대책은 피해 발생 후 타클로반에 12명의 긴급구호팀을 급파해 활동하고 있다. 현재 레이테 섬 타클로반 시 대부분 건물이 무너지고 수급 가능한 물품이 전혀 없어, 외부로부터의 지원이 시급하다.
기아대책은 먼저 물품 유입 경로와 차량을 확보하고, 13일 밤 세부(Cebu) 긴급구호 베이스캠프에서 쌀 900kg, 설탕300kg, 라면 1천 개, 비스켓 200개를 준비, 선박으로 운반해 7시간 만에 타클로반에 도착했다. 14일 아침 6인 기준 100여 가정에 물품을 우선 분배하고, 200여 가정에 추가 분배하고 있다고 전했다. 수인성 질병 등으로 인한 생존자들의 2차 피해를 막기 위해 방역활동을 펼쳤다.
11일 타클로반에 1차 긴급구호팀으로 급파된 기아대책 한두리 간사는 “차량과 기름이 절대적으로 부족해 타클로반에 들어와 있는 단체들도 구호 물품 수송이 쉽지 않다”고 전했다. 또 한 간사는 “시간이 갈수록 도시에 썩는 냄새가 심해진다. 발견 못 한 시체들이 점점 썩는 것 같다. 주민과 구호 담당자들 모두 코를 막고 다녀야 할 정도다”라고 13일 오후 전해왔다. 후원문의: 02-544-9544 / www.kfh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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