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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은인을 만났습니다!”2013년 장기기증의 날 기념 ‘생명나눔, 기적의 순간들’
  • 기독교헤럴드
  • 승인 2013.09.12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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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위를 앞두고 특별한 가족을 찾아 한 자리에 모인 이들이 있다. 바로 생명나눔으로 가족이 된 장기기증인과 이식인들이다. 2013년 장기기증의 날을 맞아 생명의 은인을 만나기 위한 사람들의 발걸음이 전국각지에서 이어졌다.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는 9월 7일 ‘생명나눔, 기적의 순간들’이라는 행사를 진행했다. 올해로 제 17회를 맞는 장기기증의 날 행사는 지난 23년 동안 본부를 통해 생존시 신장기증인, 간기증인, 신장이식인 및 간이식인 등을 초청해 장기기증의 참의미를 널리 알리고, 이들이 전하는 생명나눔의 감동을 함께 나누고자 마련되었다. 이번 행사는 9월 7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플라자호텔에서 진행됐다.
사랑의장기기증운동이 진행된 지난 23년간 본부를 통해 신장을 기증하고 그 후에도 자신이 줄 수 있는 모든 것을 나누겠다는 굳은 신념으로 간의 일부를 생면부지 환우에게 나눈 생존시 신장·간 기증인이 지금까지 26여명이 된다. 그 중 김근묵 씨를 비롯한 9명의 생존시 신장·간 기증인이 행사에 참여해 생존시 장기기증 후에도 밝고 건강하게 생활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며 많은 이들에게 생명나눔의 중요성을 전했다. 
생명나눔의 기적을 일군 기증인 뿐 아니라 그들로부터 새 생명을 선물 받은 이식인들이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순수 신장기증인 및 가족 교환 신장기증인으로부터 새 생명을 선물 받은 30여명의 신장이식인들은 이날 자신들의 받은 생명의 기적을 다른 환우들과 나누고자 장기기증 서약에 참여했다. 이식인들은 모두 “생명을 선물 받고 건강하게 살아가고 있는 것이 정말 감사해 받은 사랑을 나누고 싶다”며 “내가 세상을 떠날 때에 나눌 수 있는 장기가 있다면 기꺼이 나누고 싶어 사후 장기기증 서약에 참여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문의 :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홍보팀 02-363-2114(내선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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