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빙으로 아침을 연다. 말로만 들어도 건강한 하루가 시작되는 듯하다. 조용하고 분위기 있는 곳에서 조찬예배와 조찬식사를 함께 할 수 있는 곳이 있어 소개한다. 서울시 중구 수하동 67 미래에셋 센터원 빌딩 B2F 에 위치하고 있는 웰빙음식점 고상은 오전 7시~10시까지 조찬예배와 아침식사를 할 수 있으며 연중무휴로 운영이 되는 곳이라 이용에 불편함이 없다.
이미 음식점으로 유명한 웰빙음식점 고상의 음식은 현대인의 잘못된 식습관을 고려하여 화학조미료를 음식에 첨가하지 않으며 순수발효음식을 선보이는 등 육류보다는 단백한 야채와 버섯, 콩과 한약제 등으로 건강을 제일 우선으로 하는 웰빙음식만을 고집하는 착한음식점이다. 사찰음식 전문점이란 명칭은 사찰과 관련이 있다는 의미 보다는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약이되는 반찬을 먹는다는 의미에서 사용하고 있는 것이다. 고상은 40명이 함께 할 수 있는 대형 룸의 형태와 소규모 모임의 장소로 적합한 룸 등 다양한 룸이 준비되어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웰빙음식점 고상 여기저기에 놓인 항아리는 단순히 소품이 아니다. 직접 담근 짱아찌와 발효식품들이 가득한데 숨을 쉬고 있는 살아있는 음식을 고객에게 나누고 싶은 고상 대표의 확고한 철학이 엿보인다. 고상의 음식은 코스로 나오기 때문에 코스요리라고 쉽게 생각하면 이해가 쉬울 듯하다. 눈으로 보는 귀하고 아름다운 음식은 마음의 치유 즉 힐링이 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하나님께 드려지는 경건한 예배 속에서 아름다운 교제와 착한음식을 나누는 시간 또한  더 없이 행복한 시간일 것이다.
늘 주님과 동행하는 크리스천들에게 오늘의 착한 음식점 고상과는 격이 맞는다.
www.baru-gosang.com
웰빙음식점-고상 예약문의: (02) 6030 - 8955

기독교헤럴드  admin@evanholy.co.kr

<저작권자 © 기독교헤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