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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이 닳도록 매일 전도해 부흥”부흥현장의 성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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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9.04.08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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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수중앙성결교회 담임 황보 희식 목사 부부
매일 전도행전을 발로 새롭게 쓰는 잉꼬 부부


 성결교단에 죽도록 전도하며 부흥시키는 목사가 있다. 5년 전에 여수중앙성결교회로 부임해 왔던 황보희식 목사 부부는 매일 전도하여 부임 당시보다 10배의 부흥을 이루어 냈다. 45세의 젊은 목사이기에 미래가 촉망되는 목사이다. 황보 목사는 한양대 1학년 때 군대에 입대하였고, 제대 후 서울신대에 입학하여 신대원에 진학하였다.

 황보 목사는 전도와 선교, 나눔이라는 분명한 목회 철학을 갖고 있다. 처음 부임할 때부터 지금까지 '두 발로 전도‘가 모토이었다. 아내와 매일 전도 다녀서 처음 올 때 20여명이었던 교인이 현재 재적 200여명이 되었다. 교인들의 거의 대부분이 새신자이다. 황보 목사는“교회 부흥은 무조건 교역자가 앞장서서 전도하면 된다고 봅니다. 성결교단이 약한 지역에서 우리 교회가 침체 안 되는게 기적입니다”라고 말했다.

 여수중앙성결교회는 계속 성장하는 교회이고, 전도와 선교, 나눔이 목회 특징인 교회이다. 교인들도 목회자의 선교 마인드를 본 받아 지역 선교에 힘쓰고 있다. 교인들이 흩어져 지역 아동센터와 외국인근로자문화센터 등 대대적인 지역 선교를 하고 있다. 외국인 돕기 콘서트를 대규모로 롯데마트에서 개최하기도 하였다. KBS TV에서도 기획 뉴스로 보도하기도 하였다.

 황보 목사는 열악한 지역 환경에 대하여“여수는 예장합동을 비롯해 장로교단이 매우 강합니다. 성결교단에 대한 편견도 있습니다. 주일학교 아이를 전도하려고 교인을 보냈는데, 성결교단이라고 해서 안 오는 아이도 있었어요. 그동안 성결교단 총회본부가 이 지역에 너무 신경을 쓰지 못했습니다. 여기로 한 번 내려오면 실제로 올라가기 힘들어요. 이 지역에 내려오면 말뚝 박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인사 이동이 거의 없다고 봐야 합니다. 그때도 이 지역 성결교단 5개 교회 목회자 중 제일 젊었는데 지금도 제일 젊습니다. 그 정도면 교단과의 거리를 알겠죠?”라고 열악한 환경에 대해 고백했다. 열악한 가운데서도“이 지역 성결교단 목회자들은 순수하고 열정적입니다”라고 말할 정도로 여수지역 성결교단 목회자들은 열심히 목회하고 있다.

 황보 목사는 끈질기게 달라붙어 전도하지만, 한 번 전도된 사람에 대해“전도된 성도 한 분 한 분을 사랑합니다. 내 품에 있는 자식 모두를 부모가 사랑하듯 저는 우리교회 모든 식구들을 정말 사랑합니다. 너무 사랑하여 표현할 길이 없네요”라고 구령의 열정을 말했다. 성장이 정체되었다는 한국 교회에 구령의 열정을 가지고 열심히 전도하면 부흥될 수 있다는 모범을 보이고 있는 황보 목사는 성결교단의 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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