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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의 의미와 전망‘선교’뿌리가 튼튼해야 많은 열매를 맺어
  • 기독교헤럴드
  • 승인 2009.04.08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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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교’뿌리가 튼튼해야 많은 열매를 맺어


 모든 것에는 뿌리가 있습니다. 일에는 원인이란 뿌리가 있고 동물에는 어미란 뿌리가 있으며 하나님의 나라 즉 교회에는 선교란 뿌리가 있습니다. 뿌리가 튼튼하면 그 생명체는 건실하게 성장하고 많은 열매를 맺게 됩니다. 반면 뿌리가 약하면 쉽게 병에 걸리고 열매 또한 크게 기대할 수 없습니다.

 교회는 선교라는 뿌리가 튼튼할 때 많은 열매를 맺고 아름답게 성장할 수 있습니다. 선교는 하나님의 뜻이요 예수 그리스도의 명령입니다. 이 지상명령을 철저히 수행하는 교회가 참 교회요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됩니다. 교회의 머리가 되시는 주님은 세상에 빛으로 오셔서 구원의 길을 크게 열어 놓으셨습니다. 이 길을 세상에 널리 알리는 것이 교회의 사명이요 선교인 것입니다.

 자생적이며 100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성결교회는 선교를 크게 둘로 구분하여 힘차게 정진하고 있는데 그 하나는 국내선교요 다른 하나는 해외선교입니다. 해외선교는 국내 교회의 부흥성장과 맞물려 있습니다. 국내 교회의 성장이 둔화되면 해외선교의 활성화도 둔화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해외선교의 뿌리는 국내선교를 통한 민족복음화에 있습니다. 이 민족이 국내선교를 통한 그리스도의 복음으로 놀랍게 세워지고 아울러 그 힘과 영성이 해외선교의 바람으로 이어져야 될 것입니다.

 교회를 통한 인류구원은 성부하나님의 계획입니다. 그 계획을 따라 교회를 완성하신 분은 성자 예수 그리스도이시며 그리스도의 핏값으로 세워진 교회를 운영해 가시는 분은 성령 하나님이십니다. 성령은 오순절 때 마가다락방에 강림하셔서 120여명의 성도에게 은사를 허락하셨고, 그 은사는 천하각국에서 온 경건한 유대인에게 자국어로 하나님의 큰 일을 말하는 선교로 나타났습니다. 폭발적인 성령의 선교역사는 3,000명씩 제자의 수가 더하는 흥왕으로 이어졌고 새로운 교회들이 세워지는 개척과 해외선교로 퍼져갔습니다.

 선교는 쉬지 않으시는 성령님의 은사입니다. 사람의 힘으로가 아니라 성령의 역사로 되어지는 것입니다. 성결교회 모든 지교회가 성령에 사로잡힐 때 그 선교의 역사는 각 사람에게서 시작되어 놀라운 은사로 나타나 풍성한 영혼구원의 열매로 맺어질 것입니다. 어떤 은사는 때가 되면 소멸되기도 하지만 선교의 은사는 주님 오시는 그 날까지 영원할 것입니다. 선교의 은사는 쉴 수 없는 은사이기 때문입니다.

 선교는 개인적인 과제 그 이상입니다. 많은 젊은이들이 선교에 꿈을 안고 미션투어나 아웃리치를 떠납니다. 그 때에 성도간의 연합이 이루어집니다. 성도가 함께 국내의 특정지역에서 여장을 풀고 그 곳에서 성령의 인도를 따라 복음을 전하는 것입니다. 놀라운 것은 아무것이 없어도 풍족하게 넘치는 사역을 하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이 아름다운 선교는 교회간의 연합으로도 이어져야 합니다. 지금은 개교회 중심적인 선교도 중요하지만 교회와 교회가 서로 연합하여, 보다 체계적이고 연대적으로 지역사회를 복음화하는 전략이 절대적으로 중요한 시기입니다. 교회에 대한 부정적 시각이 팽배해져가는 요즘 선교에 대한 연합적인 대책마련은 시대적 사명을 안고 있는 현대교회의 커다란 숙제라 할 것입니다.

 아울러 현실불가능한 일 같아도 교파간의 연합까지 이루어진다면 선교를 통한 하나님의 나라는 더욱 빨리 도래할 것입니다. 신년 새해, 하나님의 미소, 예수 그리스도의 웃음, 성령님의 박장대소를 소망하며 이 시대의 선지자로 살아가는 모든 성도와 교회와 교파가 하나가 되어 국내선교에 이바지하게 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할렐루야.

목사 김홍양
효성교회 담임목사
순복음대학원대학교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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