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의 연합과 일치 구현한다

한복총 대표회장 노희석 목사 선출 

한국기독교복음단체총연합 제18차 정기총회가 11월 17일(토) 오후 2시 명일성결교회에서 열려 대표회장에 노희석(명일성결교회) 목사, 명예대표회장에 안준배 목사, 상임회장에 오범열 목사, 실무회장에 임용화 목사를 각각 선출하였다.

이날 한복총 18대 대표회장에 취임한 노희석 목사는 “위원회를 활성화하여 위원회 중심의 사업 전개를 시사하고,  한국의 대표적인 복음단체로써의 위상을 세워나가겠다” 포부를 밝혔다.

실무회장 오범열 목사의 사회와 공동회장 김정팔 목사의 찬양으로 진행된 1부 예배에서 노태철 목사(증경대표회장)는 여호수아 1:1-9절을 본문으로 “내가 너와 함께하리라”는 제하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이 여호수아와 함께 하여 복을 받아 형통하였듯이 하나님이 함께 한 자가 받는 복”에 대하여 언급했다.  

2부 정기총회는 2007년도 사업보고와 회계,  감사보고와 공로상 수여 뒤,  18대 대표회장 노희석 목사가 한복총기를 전달받았다. 특히 이번 총회에서는 단체간의 연합과 단결을 도모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키로 했으며, 선교 활성화와  정보교류, 국내외 복음전파 등에 노력할 것을 다짐하기도 했다.

한국기독교복음단체총연합은 기독교국제선교협의회(총재 고충진), 기독교세계성령운동본부(총재 엄신형), 대한민국경찰복음화협의회(대표회장 이정춘), 목자회(회장 엄바울), 세계성령운동중앙협의회(대표회장 최낙중), 세계무디부흥사회(총재 신정희), WEM세계복음선교협의회(대표회장 석영식), 세계복음화협의회(대표회장 오범열), 세계오지선교회(대표회장 김경열), 세계한민족복음화협의회(대표회장 노희석), 연세총동문부흥사협의회(대표회장 김조), 한국기독교미래포럼(회장 이의신), 한국기독교부흥선교협의회(총재 나겸일), 한국기독교영풍회(대표회장 라성열), 한국복음화운동본부(총재 피종진), 한국찬양교역자협의회(대표회장 김정팔), 한미부흥사협의회(대표회장 조용덕), 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대표회장 이남웅)등 산하에 18개 가맹단체를 가진 한국의 복음단체를 대표하는 단체이다.

(한국기독교복음단체총연합 tel 02-474-7801)

사진 상단부터 인터뷰하는 대표회장 노희석 목사

한복총 기를 인수받은 노희석 회장(우)

임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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