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쓴물단물(5)아는 사람은 기존신문이 교단신문이 아니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
  • 기독교헤럴드
  • 승인 2009.04.06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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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온다’‘나온다’호랑이가 나온다라는 말이 있었다. 누구라도 호랑이가 무슨 호랑이야. 호랑이는 안 나와 그렇게 부정했었다. 그런데 갑자기 밖에 요란한 소리
가 들린다.

 깜작 놀란 여인이 뚫린 문풍지 사이에 구멍을 내서 밖을 내다보니 커다란 호랑이가 나와 있다. 겁을 집어먹은 여인이 허겁지겁 창구멍을 막았다. 그리고 하는 말이‘호랑이가 안 보인다’라고 말했다. 구멍을 막았다고, 호랑이가보이지 않는다고 호랑이가 없어진 것은 아니다.

 성결교회는 선교 100주년을 보내면서 교단 신문이 없었다. 뜻있는 이들이 이미 신문이라고 하는‘기관지’를 교단신문으로 만들자고 이야기를 했었다. 그런데 그들은 거절했다. 드디어 신문이 나왔다. 이 신문을 보지 못하게 하자고 각 방면으로 방법을 동원하고 있다는 말이 들린다. 안 본다고 신문이 없어지는 것은 아니다. 이미 신문은 잘 나오고 있다.

 아는 사람은 기존신문이 교단신문이 아니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 기존신문 관계자들이 볼 때 새로 나온 <성결인신문>이 문제가 된다고 인정된다면 기존신문을 속히 교단지로 만들면 된다. 총회에서 이사를 파송 하고, 감사받고, 사장은 목사로 선임해 운영하도록 하면 교단신문이 되는 것이다.

 그리고 그 후에야 방법론을 논할 수 있는 자격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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