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의 복음화와 세계화 위해 정진

제 5회 고려대학교 조찬기도회

고대의 복음화와 세계화를 위한 제 5회 고려대학교 조찬기도회가 10월 25일(목) 오전 7시 30분 고려대학교 교우회관 강당에서 열려, ‘예수 믿는 고대, 세계속의 고대’를 위한 기도의 시간을 가졌다.

한상림 목사(고목회 회장/고대조찬기도회 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기도회는 양병희 목사(고목회 부회장)의 기도, 최충림 장로(6.5기독인회 회장)의 성경봉독, 원광기 목사(고대복음화추진운동본부 총재/고대기독교우회장)의 “우리는 기쁘도다” 제하의 설교말씀이 있었다. 원광기 목사는 이날 말씀을 통해, ‘우리가 꿈을 꿀 때 주님은 그 꿈을 이루어 주신다’고 강조하면서, ‘하나님이 주신 지혜와 끼(기쁘게 해줄 줄 아는 것)가 있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승영 목사(새벽교회/연세대조찬기도회 회장)는 ‘고대와 연대는 형제 자매간이라면서, 선의의 경쟁속에 서로 발전해 나가, 이 민족의 힘이 되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강평 목사(그리스도의교회 총회장/한양대동문목회자회 회장)의 축사 후에는 두성달 장로(중동선교회 이사장/고대기독교우회 증경회장)가 한양대학 동문모임의 대표로 참석하여, 고려대학 조찬기도회가 계속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격려사를 전했다. 계속해서 박종언 목사(평안교회/조찬기도회 사무총장)의 광고 후에 강신원 목사(노량진 교회/조찬기도회사무총장)의 기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날 고대기독교우회 회장 원광기 목사(잠실교회)는 예수 믿는 고대, 세계 속의 고대는 비전이 아니라 현실로 다가서고 있음을 강조하면서, 민족 고대는 세계를 품에 안고 달리는 세계 속의 고대로 발전해야 하며, 고대의 복음화와 세계화는 시대의 요청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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