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무균기능성 중성환원수 제조장치가 발명특허 를 받아 관심을 모으고 있다. 물 본연의 자연 치유력을 되살린 세계 최초의 발명이다. 김용현 소장((주)창보연구소)을 비롯 이태원박사(한국건설기술연구원 센터장), 김용기 박사(한국건설기술연구원 팀장) 등이 공동 발명한 이 제품은 인체가 산성이나 알칼리성이 아닌 중성 물을 원한다는 연구결과에 착안해 개발을 진행, 2년여에 걸친 연구 끝에 성공을 거뒀다는 점에서 기대가 크다.
좋은 물만 마셔도 현재의 질병 80%를 완치할 수 있다는 것이 연구팀의 설명이다. 획기적인 제품을 개발한 이들은 오는 18일 팔레스호텔에서 투자설명회를 갖는다. 물 본연의 주체인 중성을 유지하면서 생체수와 같은 ORP 100~250mv의 중성 환원수 제조 기술은 지금까지 없었다. 주최측인 (주)창보 고준위수중성환원수연구소(소장 김용현박사) 고문 윤진상목사는 “세계 최초로 개발된 제조장치의 시판과 사업에 함께 참여할 사업자를 모집하고 있다”면서, “제품이 확실하기 때문에 목회자들이 성도들에게 추천해도 손색이 없다”고 말했다. 윤목사는 또 “물 시장의 판도가 바뀌는 획기적인 아이템이다”고 강조했다.
김소장은 “이 물을 마실 경우 생체 자연 치유력의 극대화로 의료비가 연간 40%로 절감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인체에 들어온 기능성 중성 환원수는 신체 각 부위별로 신속히 침투되어 특정한 그룹을 이루고 더욱 커다란 송이를 이루며, 그것의 모양이 변화하면 몸에 미치는 영향도 변화하게 된다”고 밝혔다. 그는 또 “기능성 중성 환원수를 만드는 기대와 목표는 몸의 균형 또는 생리항상성을 회복시켜 주는 것이다”면서, “탑재된 수산 자유기(OH-)는 몸의 흐트러진 균형에 의해 생성된 활성산소를 신속히 중화 시키고, 세포조직이 비정상 기능을 버리고 정상적인 신호를 방출하도록 세포에 신호를 줘 우리 몸은 활력을 되찾고 신속한 자기 치유능력을 높이게 됨으로서 정상 기능을 회복할 수 있게 한다”고 말했다.
또한 윤목사는 “물은 단지 맑고 깨끗한 것뿐만 아니라 치유의 능력이 갖춰져야 한다”면서, “수질관련 질병을 원천봉쇄하는 한편 각종 질병에 대한 예방, 개선, 치유효과로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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