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00여 미전도종족 온전한 복음화에 박차
워가코리아 세계여성리더선교대회,  세계 82개국 여성리더 참석

워가코리아 세계여성리더선교대회(대회장 이형자 권사)가 10월 15일부터 19일까지  양재동 횃불선교센터에서 열려 미전도종족의 온전한 복음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을 다짐했다.
‘스피드 업(Speed up, 마9:37∼38)’을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아시아와 아프리카, 유럽 등 82개국의 기독 여성 리더들이 참석하여 영성과 리더십 및 선교 정보와 전략을 공유하고 네트워크를 마련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회 첫날 오프닝 행사에 이어 각국 전통의상을 입고 행사장에 입장하며 시작된 이번 대회는 새벽기도와 말씀공부, 메시지 선포를 비롯해 가나안농군학교의 삶의 철학, 미용 및 마사지, 메이크업 아트 등 선택 강좌가 진행됐다.

대회 강사에는 워가코리아 세계여성리더선교대회를 선포한 에밀리 부리쉬 국제워가 위원장과 쥬디 더글라스(CCC총재 부인), 줄리엣 토마스(TARA여성 전인개발선교회 회장)와 김상복 목사(할렐루야교회)와 하용조(온누리교회)목사 등이 나섰다.
18일 오후 6시 서울 방이동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는 2만여 명이 참가하는 연합선교대회와 한국구국기도회를 가졌다.

 대회장 이형자권사는 개막식 환영사를 통해 “ 전세계 82개국에서 오신 세계 여성지도자들을  환영한다”면서  “성령의 횃불을 높이 들고 일어나, 열방의 모든 민족과 모든 종족에게 빛을 발하자"고 전했다.
또한 "워가 2007대회는 지난 GCOWE 95대회의 미전도종족 정신을 계승하는 대회라며 이제 마지막으로 남은 6000여 미전도종족을 복음화 하는데 온 힘을 다하는 대회가 되도록 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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