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를 맞아 이웃을 섬기고 사랑하는데 앞장선 교회가 있다. 새해 첫 날인 지난 1월 1일, 송내교회(담임목사 김은학)는 사랑의장기기증 서약예배를 드리며 예수님의 사랑을 직접 실천했다.
지난 1월 1일 주일, 경기도 동두천시 송내동에 위치한 송내교회(담임목사 김은학)는 2부, 3부 예배 시간에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황성현 국장을 초청해 장기기증서약예배를 드렸다. 송내교회의 김은학 담임목사는 ‘소금과 빛’이라는 제목으로 예수님의 끝없는 사랑을 강조하며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더욱더 이웃을 섬기고 사랑하자”고 말씀을 전했다.
설교에 이어 본부 황성현 국장은 장기기증서약식을 진행하며 몸소 생명나눔을 실천한 많은 크리스천들의 사연을 소개하며 성도들에게 장기기증 서약을 독려했다. 이에 송내교회의 125명의 성도들이 장기기증을 서약하며 생명나눔의 기쁨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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