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도 전도 왕이 될 수 있다”
수원, 경기지역 복음화를 위한 연합전도컨퍼런스

 수원시기독교연합회(회장 이영호 목사)와 수원연합전도대학교(학장 정재현)는 수원, 경기지역 복음화를 위한 제6차 연합전도컨퍼런스를 열

었다. 9월 3일부터 5일까지 세한성결교회(담임 주남석)에서 열린 전도컨퍼런스는 “당신도 전도 왕이 될 수 있다”는 주제로 개최, 김두식

목사를 주강사로 진행됐다.
김두식 목사는 일평생 전도에 대한 요일별 기도제목을 제시 했다. 즉, 월요일엔 전도의 불붙는 소원을, 화요일은 전도의 문을 열어달라고,

수요일은 전도의 대상자를 보내달라고, 목요일은 전도의 동역자(파트너)를 위하여, 금요일 전도의 방패를 위하여, 토요일 전도의 필요를 채

채워달라고, 주일엔 전도 후 정착과 양육을 위하여 기도할 것을 언급했다.

수원시기독교연합회 회장 이영호 목사는 환영사를 통해“이번 컨퍼런스에서도 수원시 복음화와 세계선교에 기여하게 될 것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대회장 주남석 목사는 인사말에서“전도는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일이면서,교회가 부흥되는 길이기에 몸과 마음을 다해 감당해야할 우리의 사명"임을 강조했다.
안광수 이사장은 “전도는 하나님의 최대의 관심이요 소원이며 지상명령이고, 교회의 존재 목적이며 성도의 마땅히 감당해야

할 사명"임을 강조했다.
정재현 학장은 "보다 체계적인 훈련을 강조하며, 교회부흥에 기수가 되고 전도자가 되기 위해선 전도대학교에 입학하여 전문성을 키우는 것도 바람직한 일임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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