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 2023.3.27 월 14:42
상단여백
HOME 교회 선교
‘직장인 선교 방안 제시’ 첫 포럼 개최물질주의, 번영주의, 성공주의 현대 교회 문제점 지적
  • 기독교헤럴드
  • 승인 2011.09.23 09:58
  • 호수 0
  • 댓글 0

 제1회 서울대-직장선교 비전포럼
선교의  산학협동을 성결교회 장로가 이끌고 있어 장안의 화제다. 그 주인공은 박흥일 장로(충무교회)이다.
박 장로는 교회당 건물 밖 삶의 현장에서 펼칠 직장인 선교 전략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기 위한 포럼을 사상 처음으로 개최했다.
(사)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이사장 박흥일 장로, 이하 한직선)와 서울대학교기독교총동문회(회장 박흥일 장로, 이하 서울대기독동문회)는 지난 9월 17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새로운 한국교회를 모색한다’는 주제로 제1회 서울대-직장선교 비전포럼을 갖고 한국교회의 세속주의 문제를 점검하며, 개선과 개혁 방안을 모색해 새로운 한국교회상을 제시했다.
한직선은 1981년 창립된 후 금년 30주년을 맞이 했고, 서울대기독동문회는 1959년 창립된 지 반세기가 지나 53주년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양 기관은 직장선교세미나와 공개토론회를 진행해 왔으나 오랫동안 실시하지 못했다. 그러던 중 양 기관이 연합해 처음으로 포럼을 개최하게 된 것이다.
이번 행사에 대해 박흥일 장로는 “이번 양 기관의 협력 사업은 산-학협동이 되어 직장 선교와 학원 선교 동문들을 연결 협력하게 함으로써 양기관이 서로 도움이 되는 유익한 행사가 됐다.”며 “한직선은 창립 30주년 기념 행사와 사업을 잘 추진함으로써 재도약, 활성화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포럼은 김영훈 박사(한국교회법연구원장)가 좌장을 맡아 진행했고, 김영한 박사(숭실대 기독교대학원 초대원장)가 ‘물질주의와 물량주의’, 김상복 목사(세계복음주의연맹 회장)가 ‘교회선교와 사회봉사’, 박명수 교수(서울신학대학교)가 '교단분열과 연합운동'이라는 제목으로 주제 발표를 했다.
또한 논찬자로 함태경 차장(국민일보 종교국)과 이상직 박사(호서대 연합신학대학원장), 그리고 서경석 목사(기독교사회책임 공동대표) 등이 나섰다.
이날 발표에서 김영한 교수는 “로잔에 모인 세계복음화대회 참석자들 70%가 세속주의가 기독교를 위태롭게 한다고 진단했다.”며 “현대 교회의 문제는 물질주의와 번영주의, 그리고 성공주의”라고 지적했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십자가 신학으로 돌아가자고 제안했다.
한편 박명수 교수는 한국교회 교파주의 문제가 심각하다고 진단했다.
교파 제도가 연합 운동을 만들었다고 주장했다.
이어 김상복 목사는 한국교회가 봉사 안 해서가 아니라 도덕적인 문제 때문에 비난 받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번 포럼으로 말미암아 직장 영역에서 한국교회의 모범된 신자의 모습을 보일 수 있는 대안을 찾게 돼 한국교회 이미지 쇄신에 큰 공헌을 하게 될 전망이다.


 

기독교헤럴드  admin@evanholy.co.kr

<저작권자 © 기독교헤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좋아요 0

기독교헤럴드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