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1회 전국교역자 영성수련회 

경기도 양평군 서종면 정배리에 위치한 십자수기도원(원장 길자연 목사)에서 제 11회 전국교역자 영성수련회를 성황리 개최했다.
첫째날 개회예배는 김근수 목사가 “영성사역자”란 제목으로 설교, 이성희 목사(연동교회)가 “광야교회에서 미래교회로”강의, 멘토링 반편성 및 오리엔테이션, 저녁에는 길자연 목사가 “내 요동될 때”란 제목으로 심령대부흥회, 김창근 목사의 인도로 심야기도회가 있었다. 둘째날은 장대영 목사가 “하나님이 요구하시는 사람”이란 제목으로 아침경건회, 오전에는 박 건 목사의 “멘토링과 교회성장”, 변규정 목사의 “주일학교를 통한 교회부흥”, 김경란 박사의 “여성리더의 셀프리더십”이란 주제로 분야별 세미나, 송용걸 목사의 “교회성장에 있어서의 목회자의 리더십”이란 제목으로 세미나, 오후에는 “영혼을 깨우는 멘토링” 김성길 목사의 “좋은 날 보기를 원하는 자”란 제목으로 심령대부흥회, 길자연 목사의 심야기도회 및 성만찬의 시간을 가졌다.셋째날은 김선규 목사의 “승리 뒤에 온 허탈감”이란 제목으로 아침경건회, 오치용목사의 “3인의 교회 네트워크”의 주제로 세미나, 최해권 목사가 “포도나무가 주는 교훈”이란 제목으로 폐회예배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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