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일어나 니느웨로 가서 그것을 쳐서 외치라

(사)세선총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대성회

사단법인 세계선교단체총연합은 지난 8일 오전 11시 파주 자유로 오두산 통일전망대에서 제 63주년 8. 15 광복절을 즈음하여 너는 일어나 니느웨로 가서 그것을 쳐서 외치라는 주제아래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대성회를 가졌다.

이날 허민영 목사(대표의장)의 사회아래 가진 1부 예배는 손석이 목사(총재)의 환영사, 윤연순 목사(회계)의 기도, 허경옥 목사(상임부의장)의 성경봉독, 박요한 목사(실무의장)의 단체소개 및 취지설명, 허경화 선교사(찬양단장) 이경순 목사(공동의장)의 찬양, 피종진 목사(대표고문)가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는 제목의 설교, 유한나 목사(공동의장)의 찬양, 박영분 목사(서기)의 헌금기도, 이철재 목사(한국 성서하나님의 교회 감독) 류광봉 목사(고문)의 축사, 박종열 목사(운영의장)의 결의문 낭독, 김상미 목사(상임총무)의 이라크선교 기독교사적 의미보고를 했다.

2부 기도회는 코리아 하모니카앙상블의 하모니카 연주, 조지현 목사(한국노인복지선교협의회 대표회장)의 성시낭독, 장영숙 목사(공동의장)의 기도회 취지설명, 유성은 목사가 나라의 안정과 화합을, 박사용 목사가 세계선교와 선교사 파송을, 최종대 목사가 위정자들의 신뢰회복과 바른 정치를, 김성식 목사가 남북한의 화해를, 송은숙 목사가 독도문제와 FTA의 은혜로운 해결을, 최애헌 목사가 세계평화와 빈민국가 구제를, 라은희 목사가 나라의 어려운 민생경제를, 송정숙 목사가 세계 각 지역에서 발생하는 재난방지를, 이기쁨 목사가 민족의 극심한 빈부격차 해소를, 박사라 목사가 중국지진의 난민과 미얀마 이재민을, 안선영 목사가 세선총 성 사업 성공을, 전호진 목사가 한국교계와 목회자들의 진정한 회개운동을, 국모세 목사가 북녘땅 복음화와 평화통일을 위해 각각 기도했다.

이어 손재규 목사(공동의장)의 구호제창, 이종억 목사(사무총장)의 인사 및 광고, 다같이 통일의 노래, 홍성선 목사(고문)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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