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총 주관 남북의 화합을 위한 민요의 향연

    ‘남과 북의 민요로 여는 2008 신년음회’

오는 31일 저녁 7시 이화동 예인사랑에서 

남과 북의 민요가 한 자리에서 어울리는 무대가 마련되었다. 한국기독교복음단체총연합(대표회장 노희석) 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박연훈 홍마리아)주관 기독교문화예술원(원장 안준배) 기획으로 경기명창 김선란 최영숙과 탈북 선교사 이 옥(국제사랑재단 선교사) 초청 ‘남과 북의 민요로 여는 2008 신년음악회’가 2008년 1월 31일(목) 오후7시 이화동 예인사랑 길선주기념홀에서 펼쳐진다.

이번 음악회는 ‘유산가’ ‘달거리’ ‘노랫가락’ ‘창부타령’ 등의 민요와 ‘통일아리랑’ ‘할렐루야 상사디야’ 등의 국악찬양, 아코디언 연주와 함께 ‘다시 만납시다’ ‘기러기 떼 날으네’ 등의 북한가요와 ‘서울에서 평양까지’ ‘기적의 하나님’등을 들려주어 남북의 화합과 평화통일을 기원할 것이다.

 (공연문의=기독교문화예술원 ☏477-4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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