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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세계성령운동중앙협의회 제20차 정기총회

사단법인 세계성령운동중앙협의회 (대표회장 임종달목사 이하 세성협, 사진)는 2008년 1월 11일(금) 이화동 세성협회관 예인사랑에서 20차 정기총회를 가졌다.

제20차 정기총회에서는 19대회장 최낙중 목사의 개회선언으로 총회가 시작되어 사무총장 김창곤 목사의 2007년도 사업보고와 감사보고에 이어 2008년 신임임원을 인준하였다. 2008년 신임임원은 △대표회장 임종달 목사 △상임회장 엄신형 소강석 윤호균 목사 △실무회장 강헌식 박응순 백주석 목사 △공동회장 이승영 유재필 심훈진 이영환 노수우 김신관 임석영 주금용 권동준 임용화 이은대 민규식 이춘만 함동근 김봉준목사 △상임부회장 김근수목사 △실무부회장 최창범 목사 △부회장 강희욱 엄진용 전희종 지태영 권태일 장기철 함동근 목사 △본부장 박연훈 목사 △부본부장 김명석 남준희 박아론 진순식 최영광 목사 △강사단장 김경철 목사 △사무총장 김창곤 목사 △총무 김길수 목사 △서기 유진기목사 △회계 조해금 목사 △분과위원장으로 평화통일위원장 김형두목사, 기독교부흥위원장 방민철목사, 기획위원장 김학종목사, 포럼위원장 임현택목사, 신학위원장 노윤식목사, 전도위원장 박영수목사, 문화예술위원장 한 진 교수, 기도위원장 김영자 전도사, 여성위원장 홍마리아 목사, 국제위원장 이배영 목사 이다.  

신임대표회장 임종달목사는 “초대회장 김우영목사로부터 20대를 이어온 가장 전통성있는 성령운동의 연합단체인 세계성령운동중앙협의회의 대표회장으로 세워주심을 감사드리며, 대표회장직을 맡아 부담이 앞서지만 성령께서 일하실 것을 믿기에 감사로 직분을 감당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세성협 제20대 회장 취임식은 2008년 2월 13일(수) 전주순복음교회에서 갖는다.

세성협은 2007 한국기독교성령100주년대성회 후속사업으로 2010천만인성령대회를 창립하여 성령운동의 계보를 계속 이어가며, 문화의 중심지인 대학로 이화동으로 회관을 이전함에 따라 기독교문화창달에 더욱 주력할 것이다. 3월에는 세성협의 창립 19주년을 기념하여 제5회 홀리 스피리츠 맨 메달리온(The Holy Spirit's Man Medallion) 시상을 할 것이다. 역대수상자로는 제1회 김승희목사(뉴욕초대교회), 제2회 목회자부문 장희열목사(순복음부평교회 당회장), 부흥사부문 김우영목사(세계성령운동중앙협의회 초대회장, 작고), 교육자부문 민경배박사(백석대학교 석좌교수), 예술가부문 손미선교수(단국대 음대교수), 경영인부문 이종근 장로(인정건설회장), 제3회 목회자부문 피종진목사(남서울중앙교회 당회장), 부흥사부문 김동엽목사(목민교회 당회장), 교계연합부문 노태철목사(제일성결교회 당회장), 교육자부문 한영훈목사(한영신학대학교 총장), 예술가부문 이경미(피아니스트), 제4회 목회자부문 고 훈목사(안산제일교회 당회장), 부흥사부문 손학풍목사(성일교회 당회장), 교계연합부문 김용완목사(서울순복음교회 당회장), 교육자부문 정근모(전 명지대학교 총장), 예술가부문 한 진 교수(용인대학교 국악과)가 수상한 바 있다.

또한 세계성령운동중앙협의회는 1990년 개원하여 제36기를 맞는 세계성령부흥사연수원(원장 손학풍 이사장 노희석)을 이화동 세성협회관 2층 길선주기념홀로 이전하여 더욱 활성화시키고, 세계성령치유연수원(원장 강헌식 부원장 김영자)을 개설하여 평신도 및 목회자의 영적인 회복과 치유를 통해 성령충만한 새 주자들을 배출하여 국내외 성령운동의 주도적 사역을 이어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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