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기독교 보수교단 총연합회 제 16회 정기총회

총회장 고재윤 목사 선출, 보수신앙으로 인천을 성시화 

 인천광역시 기독교 보수교단 총연합회 제 16회 정기총회가 12월 11일(화) 오전 11시 양문교회에서 열려 신임 총회장에 고재윤 목사를 선출하고 보수신앙으로 인천을 성시화 하는데 주력하기로 했다.  

금번 한 회기 동안 동연합회는 3.1절 기념예배를 비롯 6.25상기 남북통일을 위한 연합예배, 제 62주년 8.15광복절 기념예배 등 주요 프로그램을 차질없이 진행했고, 봄, 가을 단합대회를 통해 회원간의 친목도모에 주력했다. 특히 인천광역시 남구 숭의동 347-7 로타리 빌딩에 사무실을 마련 현판식을 갖는 등 임원들의 수고가 컸다. 무엇보다 본회 사무실은 증경총회장 전석도 목사의 배려가 컸다고 사무총장 이철호 목사는 밝히면서, 이번 회기 가장 큰 공로자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신임 총회장 고재윤 목사는 설립 목적대로 본회를 이끌어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물심양면 적극적인 협력을 당부하기도 했다.

사진 상단부터 기념촬영

개회예배 광경

신임원 좌에서 세번째 신임 총회장 고재윤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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