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성령운동중앙협의회 회관 개관식 및

한국기독교성령100년사 출판기념회

사단법인 세계성령운동중앙협의회(대표회장 최낙중목사)는 성령운동과 기독교문화 창달을 통하여 한국기독교연합과 일치를 구현하고자 대학로 이화동에 세계성령운동중앙협의회 회관을 매입 이전하여 2007년 12월 10일(월) 오전11시에 회관 2층 ‘길선주기념홀’에서 개관식을 가졌다. 사단법인 세계성령운동중앙협의회 회관의 명칭은 ‘예인사랑’으로 예수님을 믿는 사람들의 사랑방이라는 의미이다. 개관식 예배는 주남석목사의 사회로 권태진목사가 누가복음 6장 27~38절의 말씀을 중심으로 ‘순종의 위력을 체험하라’는 제하의 설교를 하였다. 이어 유순임 고훈 노태철 최낙중 강헌식 손학풍 김근수 지태영 안준배 목사와 국가조찬기도회 장헌일장로가 순서를 맡아 예배가 진행되었다. 이사장 안준배목사는 경과보고에서 “1989년 세계성신클럽 창립부터 회관을 매입하게 하신 오늘까지 함께하시고 후원하신 세계성령운동중앙협의회 증경회장님들과 김삼환목사님께 감사드리며 새로운 회관을 통하여 세계성령운동중앙협의회의 모든 사역이 더욱 귀하게 사용되어질 것”이라고 전하였다.

또한 1907년 길선주목사의 공개회개로 발화된 평양장대현교회 성령대부흥으로부터 2007년 한국기독교성령100주년대성회까지 성령역사 일백년을 아우르는「한국기독교성령100년사」를 출판하여 기념회를 겸하였다. 한국기독교성령100주년대회의 6년간 사역과 3차에 걸친 신학심포지엄의 원고, 성령일백인프로필 등이 실려있는「한국기독교성령100년사」는 1000권 한정 출판하여 1권 3만 5천원에 판매한다.

(구입문의 474-7801~3 한국기독교성령100주년 기념사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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