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장협 부평구 지회 창립 문화축제 가져

장애인 문화사업 조성을 위해 국내외 적으로 기여하고 있는 (사)국제장애인문화교류 협회가 11월 25일 인천시 부평구 대광교회에서 부평구 지회 창립 문화축제를 가졌다. 대광교회 박진철 목사의 설교로 시작하여 부평구청장과 국회의원들, 각개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의 목적은 부평구 내에 있는 장애인들을 에게 각종 문화프로그램 개발 및 보급, 교육, 지원, 각종 예술 공연 행사를 실시함으로 장애인들이 살기좋은 지역을 만들기 위해 부평지회가 창립함을 축하하기 위한 축제이다.

많은 인사들의 축사와 함께 2부 행사로 다체로운 문화행사가 시작되었다. 새빛 찬양 율동 선교단의 부채춤을 시작으로 해서 대광어린이 무용단의 워쉽 댄스, 인천 청각 장애인 교회의 수화찬양, 김예소리씨의 국악 찬양 및 동화구연, 복음가수의 찬양과, 감동적인 코보드 연주 , 장구춤등으로 많은 장애인들과 비장애인들에게 기쁨을 주었다.

특별히 코보드 연주는 키보드를 코로 연주함으로 가슴 찡 한 감동을 전해주기도 하였다.

사)국제장애인 문화교류 협회 최공열 이사장은 부평지회를 통해 좀 더 장애인들이 살기좋은 부평구를 만들어주길 바라며, 2008년에는 더 많은 지회들이 설립되어서 하루 속히 장애인들이 행복해 질 수 있는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언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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