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나라사랑 구국기도회

아프가니스탄 억류 성도들의 무사귀한 등 위해 한목소리 기도

아프가니스탄의 억류돼 있는 성도들의 무사귀한을 비롯한 국가와 민족을 위한 기도모임이 7월 27일(금) 오전 11시 한국교회 100주년기념관대강당에서 있었다.

한국장로교연합회 사무총장 이상철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1부 예배에서는 중앙영성원 원장 김교석 목사의 대표기도, 유영옥 권사(신성교회)의 '계시록 20:1~3' 성경봉독 등에 이어 김용근 목사(구리생명교회, 민족화합구국기도회 대표회장)시 "악의 종말" 제하의 설교를 통해 기도생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2부는 하나사랑기도회 대표회장 김진철 목사의 사회로 진행 전석도 목사(인천신현교회), 최순권 권사(4.19 민주혁명선교회 대표회장), 박부웅 목사가 각각 '아프카니스탄에 억류 되어 있는 성도들의 무사 귀한을 위하여, 국가와 민족을 위하여, 한국교회와 성도를 위하여' 합심기도를 했고, 전 참석자들의 통성기도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이날 참석자들은 하나님의 뜻을 실현할 수 있는 도덕적이고 깨끗한 지도자가 다음 대통령에 세워져야 한다는데 뜻을 모으고, 더욱 기도생활에 정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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