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생명과 영성회복 세미나 열려

(사)기독교발전협의회 정기 세미나가 '부활생명과 영성회복'을 주제로 7월 27일 오후 2시부터 오후 9시까지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제3연수실에서 열렸다.

이번 세미나는 함명임 목사((사)기독교발전협 이사)가 강사로 나서 주제강연을 했고, 논찬은 임상배 목사(임마누엘성경신학원 원장)와 김선양 목사(동방정신문화연구소 대표) 가 맡았다.

또한 박영률 목사(중앙신학대학원대학교 교수)가 '영성지도자의 성품인 성화에 대한 고찰'을 주제로 세미나를 인도했으며, 김경수 목사(러시아 전 고려국민대학교 총장)와 정재갑 목사(복음신앙운동협의회 회장)이 논찬을 맡았다.

세미나에 앞선 예배는 문요한 목사(흰돌선교회 회장)의 사회로 진행, 이종택 목사(동회 이사장)의 '하나님을 믿고 또 나를 믿으라 그날과 오늘날' 제하의 설교말씀을 전했고, 한국교회와 기독교발전협의회, 민족과 나라를 위하여 기도시간을 갖기도 했다.

이날 또한 김보현 목사(바울학회 상임고문)의 격려사, 강춘오 목사(교회연합신문 발행인)의 축사 등에 이어 김용진 목사(기발협 이사)의 축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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