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합동개혁(총회장 강재원 목사) 신년하례 및 구국기도회

"여기까지 우리를 도셨다.(삼상7:3~12)"

예장합동개혁총회는(총회장 강재원 목사)  1월 8일(월)~9일(화)까지 경기도 파수지 광탄면에 위치한 유일레처타운에서 150여명의 목사와 사모들이 모여 신년하례 및 구국기도회가를 가졌다.

총회장 강재원 목사는 새해 인사에서

금년은 평양 장대현교회에서 일어난 성령의 역사 100주년 되는 해로 하나님께서 제2의 성령의 마지막 바람을 일으킬 수 있는 기회를 우리에게 주셨다. 우리의 회계를 통하여 한국교계에 새로운 성령의 바람을 일으켜 한단계 도약 할 수 있기를 바란다.

우리의 단결된 모습을 한국교계에 보여주고, 더욱 단결하여 행동으로 보여주는 교단이 되길 바라며, 자만하지 않고, 멈추지 말고, 방관하지 말고, 살아서 움직이는 신바람 나는 목회를 성령안에서 목숨 걸고 마지막 고비로 생각하고 뛰면 하나님께서 회복시켜 주실 것이다. 성령의 힘을 힘입어 열심히 함께 뛰자고 했다.

오후2시 도착예배는 서기 최연복 목사의 사회로 박효규 목사(영남노회장)의 기도, 총회장 강재원 목사가 설고,  김주규 목사지(도위원)가 축도를 했고,

저녁집회는 김영수 목사(한남노회장)의 사회로 한길용 목사의 기도, 부총회장 김영수 목사가 설교,  이승희 목사(지도위원)가 축도를 했으며,

9일 새벽예배는 최두범 목사(지도위원)의 사회로 부회계 전순도 목사가 기도,  정초자 목사(지도위원)가 설교, 부총회장 김안자 목사가 축도를 했고,

9시에는 김태성 목사(산음교회)가 세미나를 했고,

폐회예배는 류보형 목사(수도노회장)의 사회로,  강대종 목사(부서기)가 기도,  민대식 목사(지도위원)가 설교를 했고,  이영자 목사(지도위원)가 축도하고  모든 일정을 마쳤다.

(기독뉴스 이재환 기자 rpvk1009@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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