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 2020.11.23 월 15:43
상단여백
HOME 논단 쓴물단물
진토로 돌아간 인생한 의사가 어떤 목사에게 영혼이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면서 왜 영혼이 구원 받느니 어쩌니 하는 설교를 하느냐고 따지듯이 물었다. “목사님은 영혼을 보셨나요” “아니요” “영혼의 소리를 들으셨나요” “아니요” “그럼 영혼의 맛
  • 기독교헤럴드
  • 승인 2010.12.03 01:21
  • 호수 0
  • 댓글 0
 

한 의사가 어떤 목사에게 영혼이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면서 왜 영혼이 구원 받느니 어쩌니 하는 설교를 하느냐고 따지듯이 물었다. “목사님은 영혼을 보셨나요” “아니요”  “영혼의 소리를 들으셨나요” “아니요” “그럼 영혼의 맛을 보셨나요” “아니요” “그러면 영혼의 냄새를 맡으셨나요” “아니요, 나는 영혼의 냄새도 맛도 어떤 것인지 모릅니다” 그러자 그 의사는 “그러면 목사님은 영혼이 어떻게 느껴지셨나요”고 물었다. 목사는 “나는 영혼을 본 적은 없지만 영혼을 느낄 수는 있습니다”고 답했다. 이에 의사는 “그러나 목사님께서는 느낄 수는 있지만 보지도 소리도 맛도 냄새도 맡을 수가 없으니 영혼은 존재하지 않은 것이 확실합니다”라고 말했다. 그때 그 목사는 의사에게 질문 했다. “당신은 질병을 치료한 의사이지요. 그러니까 고통을 낫게 해주는 것이 당신의 직업인 샘입니다. 그러면 당신은 고통을 보셨나요? 소리를 들으셨나요? 냄새를 맡으셨나요? 맛을 보셨나요?”라며 “이 네 가지 질문에 아니요. 라고 대답 할 수밖에 없다. 당신은 고통을 느낄 수는 있습니다. 그러므로 고통이 존재하듯이 영혼도 느낄 수 있기 때문에 존재 합니다.”인간은 영, 혼, 육으로 되어 있다고 한다. 그러나 창세기 2장 7절에 하나님이 흙으로 사람을 지으시고 생기를 그 코에 불어 넣으니 사람이 생령이 되었다고 했다. 구약에는 ‘혼’ 을 내폐쉬라고 하고 영을 루아하라고 한다. 각각 다른 요소를 말한 것이 아니고 같은 한 가지 내용을 두 가지로 사용한 것이다. 그렇다면 육은 무엇인가. 성경에는 진토라고 하였다. 영과 혼이 같다는 말은 인간의 죽음을 말할 때 어떤 곳에는 영이 떠났다고 하였고, 다른 곳에는 혼이 떠났다고 하였다. 데살로니가전서 5장 23절에 바울 사도는 너희 영과 혼과 몸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강림 하실 때 흠 없게 본존 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이것은 삼혼설을 말 한 것이 아니고, 인격을 심리적 측면에서 말한 것이다.

물질적인 진토 속에 비물질적인 영혼이 존재한 것은 인간이 다른 동물과 다른 차이점이다. 인간에게는 영혼이 있음으로 인격이 있고, 가치가 있고, 불멸의 처소에서 영생복락을 누리게 된 것이다. 천사는 영만 있고 육은 없으며, 동물은 육만 있고 영이 없다. 그러나 인간은 두 가지를 다 가지고 있다. 그러므로 인간은 천사와 같이 하나님을 향하여 나아가려는 욕망도 있고 동물처럼 살려고 하는 불결한 욕망도 있다. 인간이 이 두 가지 생활 방법 중에서 어느 것에 치중해서 사느냐에 따라 가치 있는 존재와 무가치한 존재가 되기도 한다. 우리 인간의 요소 중에 진토인 육체의 사람은 28가지의 원소로 되어 있다고 한다. 육체를 고깃덩어리로 값을 매긴 다면 개고기 한 근만도 못할 것이다. 그러나 진토 속에 있는 영혼이 있기 때문에 그 가치를 말하면 천하보다 귀중한 존재다.

사람의 육체가 귀한 것은 영혼 때문인데, 그런고로 영혼을 담고 있는 집으로서 육체를 잘 보존해야 한다. 건강 할 때 건강관리를 잘 관리해야 한다. 말세를 사는 성도는 더욱더 육체가 보호 받아야 한다. 어쩌면 죽음을 보지 않고 예수께서 공중재림 시에 홀연히 변화 받아서 공중에서 주를 영접 할 수 있기 때문이다. 흙에서 살면서 흙의 사람이 흙의 원리를 알고 흙에서 직접 나온 식품인 채소와 열매가 흙으로 된 육체의 건강을 더욱더 촉진시키기 때문이다. 흙의 생채 리듬을 왕성케 하는 것들이다. 때가 되면 진토로 된 육체는 무너진다. 전도서 12장7절 흙은 여전히 땅으로 돌아가고 영은 그것을 주신 하나님께로 돌아가기 전에 기억하라고 하였다. 기억하라는 두 가지 의미는 때가 되면 진토 (육체)는 땅으로 돌아가고 영혼은 하나님께로부터 왔으니 하나님께서 그 영혼을 도로 찾으시면 시체로 변한다는 말이다. 그러므로 이 두 가지를 기억하며 낭비된 인생 덧없는 인생을 살지 말고 정욕도 따르지 않고 하나님의 뜻을 따라 육체의 남은 때를 살아야 되겠다. (베드로전서 4:2)

기독교헤럴드  admin@evanholy.co.kr

<저작권자 © 기독교헤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좋아요 0

기독교헤럴드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