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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일을 보거든1세기부터 그리스도인들은 종말 곧 그리스도의 재림을 고대했고 많은 사람들이 이 주제에 대해서 글을 쓰고 설교했다. 초대교회 위대한 지도자 베드로 역시 여기에 대해서 깊이 생각했다. 그는 예수를 따르는 사람들에게 항상 대망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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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0.09.02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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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기부터 그리스도인들은 종말 곧 그리스도의 재림을 고대했고 많은 사람들이 이 주제에  대해서 글을 쓰고 설교했다. 초대교회 위대한 지도자 베드로 역시 여기에 대해서 깊이 생각했다. 그는 예수를 따르는 사람들에게 항상 대망하는 가운데 정신을 차리고 기도하라고 촉구 했다. 그러나 베드로는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이 길을 따르는 사람들은 단순히 하늘을 쳐다보거나 미래의 사건을 생각하면서 시간을 보내서는 안 된 다는 것이었다. 그들은 모든 사람들을 향해서 사랑을 나누어주고 대접한 마음을 실천하라고 하였다. 그들이 받은 은사를 남을 위해서 사용하라고 간곡히 권면하였다. 베드로의 말씀을 듣는 사람들은 이와 같은 명령을 심각하게 받아들였고 사도행전이 명백하게 보여준 것처럼 그들은 놀라운 결단과 용기를 가지고 설교하고 전도하며 봉사했다.

현대 그리스도인들은 이 점을 유의해야 한다. 우리도 우리가 직면한 수많은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도 정신을 차려야 하고 말뿐 아니라 행동으로 사랑을 보여 주어야하며 복음의 메시지를 전해 주어야한다. 지금 65억을 태운 거대한 지구 호는 어쩌면 방향 감각을 잃어버리고 침몰할는지 모른다. 그것은 창조 이래로 밤낮없이 쏟아버리고 뿜어대는 이산화탄소와 프레온 가스 및 각종 오물과 폐기물 때문이다. 그 결과 지구를 둘러싸고 있는 오존층이 파괴되어 지나치게 많은 양의 자외선이 지구에 도달해서 피부암과 각종 동식물의 이상 반응을 일으키고 수질오염 대기오염과 이상 고온으로 남극의 만년 빙하가 녹아내리고 어떤 곳에는 대홍수 어떤 곳에는 이상 저온 어떤 곳에는 이상 고온으로 지금 지구 호는 너무나 큰 몸살을 앓고 있다.

이것은 우리 인간들의 자업자득이다. 단속의 눈길을 피해가려고만 하고 이웃과 남을 생각한 배려는 안중에도 없다. 상실인가 실종인가. 집단적 이기주의가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위험천만한 광경은 보는 이로 하여금 아찔하지만 하나밖에 없는 생명을 담보로 무식한 용기에 뛰어든 이가 더욱더 가련해보인다. 물이 마르고 고기가 사라지고 어디에도 쉴만한 곳은 좀처럼 찾아 볼 수가 없다. 구름조각이 둥둥 떠가는 낭만의 여름 하늘과 고추잠자리 맴도는 처마 밑에서 고추를 말리는 어머니의 자연 같은 모습을 구경하고 싶다.

한치 앞도 내다보지 못한 환경정책은 개발논리에 밀리고 있다. 지금 이 정부가 최대의 숙원 사업으로 추진 중에 있는 4대강 개발 사업이 우리 후손들에게 득이 될 런지 실이 될 런지 무척이나 걱정스럽다. 개발 논리가 앙상한 나뭇가지 말곤 후손들에게 물려 줄 것이 없다. 하나밖에 없는 지구를 고쳐서 쓸 수 없는 절박한 현실을 잠꼬대 같은 소리라고 우겨서 될 런지 모르겠다. 그러나 자연은 비가역성으로 한번 훼손 하면 회복이 불가능하다. 무한 경쟁시대에 자국이익 추구정책은 영원한 원수도 적도 없는 공룡 같은 인간 사회를 만들어놓고 말았다. 지금 이 시간에도 지구 어느 구석에서는 곡괭이와 망치로 사정없이 지구를 함몰 시키고 있다. 순전한 자연도 참는 데는 한계를 느꼈을까. 해마다 이상 기온이 무서운 재난으로 돌변하고 초특급 태풍이 지구를 곤두박질치게 하고 있다.

일 년에도 몇 차례씩 태풍과 같은 자연재난이 동남아를 강타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기상 이변의 신기록이 연중행사처럼 지나가도 어느 누구도 정답을 내 놓을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 이것을 성서적으로 말세의 재난이라고 한다. 처처에 지진 기근이 연기 발처럼 일어나고 있다. 금년에도 살인적 폭염으로 수십 명이 쓰러지고 예견치 못한 게릴라식 폭우는 노아홍수를 방불케 한다. 이런 일이 일어날 것을 미리 예언하신 예수께서는 교만의 바벨탑을 스스로 허물어뜨리고 예루살렘 성전에 주춧돌을 놓은 심정으로 겸손하게 자신을 돌아 볼 것을 권고 하셨다. 인간 종말과 파멸을 더욱더 가속화 시키는 현상은 앞으로도 밀물처럼 밀려 올 것이지만 우리 성도들은 이런 일을 볼 때 더욱더 정신을 차리고 근신하여 깨어 기도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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