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안장로교회 창립 60주년 기념 제 4회 총동원전도 컨퍼런스 성료

한국교회 부흥과 교회성장을 위한 총동원전도 컨퍼런스가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주안장로교회(담임 나겸일 목사, 좌측사진) 부평성전 대 예배실에서 성황리 열렸다.
이번 컨퍼런스는 주안장로교회가 창립된 지 60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로서 1988년도부터 실시해 온 총동원 전도의 노하우를 한국교회에 전달하고자 지역주변 교회중심으로 실시해 오다가 지난 2004년도부터 전국적으로 확산하여 개최하고 있다.
주안장로교회는 200여명의 성도가 출석할 때부터 총동원 전도를 시작하여 20년이 지난 오늘에 이르러 8여만명의 성도가 모이는 교회로 성장하였다. 이런 놀라운 성장의 기초에는 1년에 봄, 가을, 두 번 총동원 전도를 해온 결과라 말할 수 있다. 올해로 4번째인 이 컨퍼런스를 통하여 총동원 전도의 사역철학, 나겸일 목사의 목회이야기, 총동원 전도의 전략과 핵심과정을 소개했다.
그리고 총동원 전도방법과 홍보계획, 총동원 당일예배 기획과 총동원 이후 정착과 양육 프로그램의 노하우를 함께 공개한다. 특별히 그동안 이미 총동원 전도컨퍼런스에 참여해서 실시해 본 교회들의 사례발표가 있었으며, 주안장로교회 최초의 전도왕인 안강자 권사의 전도 간증, 그리고 총동원주일 당일 프로그램 시연을 가졌다.
이번 컨퍼런스는 주안장로교회가 창립 60주년 맞이하여 한국교회에 실질적인 전도 나눔 운동을 전개한다. 또한 컨퍼런스에 참여하는 교회 중에서 30개 교회를 선정하여 전도단을 파송하고 지역교회와 함께 실제적인 총동원전고 컨설팅을 실시하려고 한다.
한국교회에 전도의 열정을 불어넣고 실제적인 전도 노하우를 공개함으로 한국교회가 새롭게 부흥하는 기회가 되기를 열망하며, 이번 총동원 컨퍼런스에서 총동원전도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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