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 2020.11.23 월 15:43
상단여백
HOME 신학 포럼
교회성장 프로젝트 연구결과물 연재가장 바람직한 것은 담임 목회자가 직접 한 소그룹을 개척하여 소그룹 리더의 역할을 해보고 그 과정에서 눈에 띄는 사람을 선별하여 훈련시키는 방법이다. 개척교회나 규모가 작은 교회에서 이렇게 소그룹을 개척해 나간다면 교회 전체
  • 기독교헤럴드
  • 승인 2010.07.08 14:47
  • 호수 0
  • 댓글 0
 

성결교회의 영적 교제와 친교의 원리와 방법 ⒂

C. 구역 소그룹 리더의 훈련

구역 소그룹의 성패에 가장 중요한 요인은 소그룹 리더이다. 어떤 사람을 리더로 세우느냐에 따라 구역 소그룹이 성장하여 번식할 수도 있고 정체되거나 퇴보될 수도 있다. 그러므로 구역 소그룹을 목회의 중요한 부분으로 알고 활성화시키려는 목회자는 리더를 발굴하여 훈련시키는 일에 많은 정성을 쏟아 부어야 한다. 가장 바람직한 것은 담임 목회자가 직접 한 소그룹을 개척하여 소그룹 리더의 역할을 해보고 그 과정에서 눈에 띄는 사람을 선별하여 훈련시키는 방법이다. 개척교회나 규모가 작은 교회에서 이렇게 소그룹을 개척해 나간다면 교회 전체의 소그룹 리더들이 담임 목회자에게서 배운 방식을 다음 리더에게 전수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이 될 것이다. 소그룹 이론에서는 이것을 ‘원형 소그룹’이라고 한다. 원형 소그룹이란 마치 자동차를 만들 때 본을 뜨는 것과 같다. 하나의 본을 뜨면  동일한 모델의 자동차 수천 대를 만들어도 똑같은 자동차가 생산되는 것과 같은 원리이다. 작은 교회의 목회자는 자기가 원하는 모양의 소그룹의 원형 모델을 만들 수 있는 좋은 여건을 가지고 있다.

1. 소그룹 리더 발굴

1) 첫 소그룹 리더

처음 교회를 시작할 때 구역 소그룹의 리더는 목회자가 될 가능성이 많다. 목회자는 소수의 사람들과 함께 소그룹을 하게 될 것이다. 교회가 성장해 가면서 목회자는 다른 일을 해야 하므로 구역 소그룹은 교인들 중에 리더가 될 만한 사람에게 맡긴다. 따라서 교회의 첫 구역 소그룹 리더는 담임 목회자와 함께 소그룹을 한 교인 중에서 선발된다. 앞으로 교회가 성장할 것을 대비하여 목회자는 자신과 함께 구역 소그룹을 한 교인들을 잘 훈련시켜 기회가 되었을 때 구역 소그룹의 리더로 세우도록 한다.

2) 지명이 아닌 발견

지금까지 구역 소그룹 리더는 주로 담임 목회자가 교인들 중에 믿음과 덕망이 있는 사람을 지명하였다. 여기에는 많은 부작용이 따랐다. 담임 목회자가 구역 리더로 세울 사람을 충분히 알지 못하고 세웠을 때 많은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구역 소그룹의 리더는 많은 청중을 대상으로 사역하는 사람과 달리 자신의 인격과 생활을 모두 열어 놓고 해야 한다. 이것만으로도 리더가 치러야하는 대가는 엄청나다. 임명제로는 구역 리더가 인격적으로나 신앙적으로 어떤 결함이 있을 경우 그것을 발견하기 어렵다. 그러므로 목회자가 직접 구역 소그룹을 하면서 발견한 교인들을 소그룹의 리더로 세우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세움을 받은 구역 소그룹 리더들은 목회자가 구역 소그룹을 하면서 보여준 방식대로 소그룹을 섬기고 리더를 세워나가면 된다.

기독교헤럴드  admin@evanholy.co.kr

<저작권자 © 기독교헤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좋아요 0

기독교헤럴드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