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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SSION2030’분석 / 정치보다 정책으로 움직이는 교단교단의 미래를 설계하는 중요한 자료집, 네 권이 제104년차 총회에서 눈에 띄었다. 송윤기 목사(교단 총무)는 제104년차 총회 둘째 날인 지난 5월 26일, 바울교회(원팔연 목사)에서 ‘교단 발전 정책 보고’를 하면서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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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0.06.17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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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성장프로젝트’, ‘MISSION2030’

‘교단발전 정책보고 제1차 교단발전 5개년 계획’

‘장기발전정책 수립연구 결과보고서’ 발간·배포 돼

교단의 미래를 설계하는 중요한 자료집, 네 권이 제104년차 총회에서 눈에 띄었다. 송윤기 목사(교단 총무)는 제104년차 총회 둘째 날인 지난 5월 26일, 바울교회(원팔연 목사)에서 ‘교단 발전 정책 보고’를 하면서 『교회성장프로젝트』를 발표했다.  이 보고는 헌법 제80조 2항에 있는 “총무는 교단업무의 연간평가서를 총회에 제출하고 교단 발전을 위한 정책을 수립하여 총회에 제출하여야 한다”는 조항에 따라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제104차 총회 보고서 네 권에 대한 분석을 기획 특집 시리즈로 다룰 예정이다 .<편집자 주>

네 권의 보고서

송윤기 총무는 『교회성장프로젝트』라는 성결교회 성장 사례연구와 성장동력 연구 결과를 내놓았다. 교회성장요인은 리더십, 설교, 선교였다. 이 교회성장 사례연구는 지난 2009년 1월 시작해 2010년 4월까지 2차에 걸쳐 연구한 결과이다. 1차 연구는 1,238개 교회를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2차 연구는 5년간 성장했던 125개 교회를 선정하여 설문조사를 한 후 이 중에서 30개 교회의 사례를 발표한 것이다.

또한 송 총무는 제104년차 총회 정책보고서 『MISSION2030』을 배포했다.

이 두 권의 책과 함께 선교2세기정책수립특별위원회(위원장 김수영 목사, 이하 선교2세기정책위)가 『교단발전 정책보고 제1차 교단발전 5개년 계획』을 내놓았고, 레저경영연구원(원장 최석호 목사)은 『장기발전정책 수립연구 결과보고서』를 배포했다.

이 네 권의 책으로 인하여 정치적인 이미지가 강했던 총회가 정책 총회로 전환되는 느낌을 받게 했다는 후문이다.

『장기발전정책 수립연구 결과보고서』

선교2세기정책위 보고서는 단기 정책이고, 정책보고서는 장기 정책이다.

이러한 자료집들이 나오기까지 세 가지 방향으로 정책의 개발이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먼저 시대의 흐름과 미래를 바라보는 큰 틀은 최석호 목사를 중심으로 한 팀에서 맡아 진행했다. 이러한 외부 용역을 맡긴 이유에 대해 송윤기 총무는 “교단 내에서 미처 보지 못하는 시대의 흐름을 찾아보기 위해서”라고 말했다.

또한 이 용역 연구에서 윤리, 환경, 창조, 혁신의 네 가지 범주를 구체적으로 어떻게 적용할 지에 대한 연구를 집중적으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교단발전 정책보고

제1차 교단발전 5개년 계획』

선교2세기정책위에서는 이러한 네 가지 범주를 염두에 두고 향후 5년 동안 교단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 서술했다. 지난해와 달리 총무도 선교2세기 위원이 되어 정책개발의 연계성을 확보하였으며, 선교, 교육, 목회, 문화복지, 역사의 다섯 가지 항목으로 정리한 결과를 보고서로 내놓게 되었다는 후문이다.

연구에 대한 적용,

『총회본부 정책보고서』

이러한 외부용역과 선교2세기의 정책 연구, 이 두가지 연구 결과에 따라 총회본부는 이를 뒷받침할 만한 구체적인 사업을 수립하는데 목표점을 가지고 정책개발을 진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총회본부에서 이 사업을 추진하면서 정책기획실을 중심으로 각 국·실에서 정책을 담당하는 간사들이 정책팀을 구성하여 이러한 정책개발을 위해 자주 모였다. 여기에서 고민한 내용들이 각 국·실장과 간사들에게 충분히 이해되고 협조될 수 있도록 네크워크를 구성했다는 전언이다.

한편 제104년차 보고서에서는 지난해와 크게 달라진 점이 있다. 그것은 지난 회기 동안 각 국실에서 집행하였던 주요 정책과 사업들에 대한 평가를 실었다는 점이다. 이에 대해 송 총무는 “그 동안 총회본부가 수 많은 일들을 행하여 왔지만, 그에 대한 정당한 평가가 부족하였고 결과에 대해 책임지는 풍토가 적은 게 사실”이라며 “자신의 업무에 대하여 정당한 평가를 받고, 더불어 대의원들과 좋은 의견을 나누기 위해 가장 먼저 ‘제103년차 정책(사업)수행결과 보고’를 싣는 것은 ‘책임 있는 행정’을 수행하기 위한 가장 기본적인 작업”이었다고 전했다.

이 네 권의 보고서가 배포됨에 따라 정치적인 면 때문에 문제점을 드러냈던 총회가 정책 중심의 총회로 전환될 것이라는 기대가 높아져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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