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 : 2020.11.23 월 15:43
상단여백
HOME 신학 포럼
교회성장 프로젝트 연구결과물 연재/성결교회의 영적 교제와 친교의 원리와 방법 ⑿
  • 기독교헤럴드
  • 승인 2010.05.26 17:09
  • 호수 0
  • 댓글 0

             

  1) 번식

소그룹이 살아 있다는 증거

일정 기간이 지나도 번식하지 못하거나 줄어드는 구역 소그룹은 병든 소그룹이다. 그런 소그룹은 적당한 기회에 구역 리더를 교체하거나 조직을 재편성해야 한다.

2) 번식의 주기

구역 소그룹의 번식이나 재편성은 각 소그룹의 성장주기를 중심으로 한다. 예를 들면, 소그룹이 태동기-신혼기-갈등기-정착기-안정기를 거친 후 적당한 시기에 하도록 한다. 소그룹 마다 성장의 속도가 다르기 때문에 모든 구역 소그룹의 번식주기를 같은 때로 하면 안 된다. 그렇다고 해서 번식하지 못하는 소그룹을 마냥 두고 기다릴 수만을 없다. 대개 일 년에 한 번 정도 번식하는 것을 기준으로 하되, 일정 기간이 지나도 항상 같은 상태에 있거나 퇴보하는 그룹은 재편성하여 다시 활기를 찾도록 해야 한다.

3) 번식의 시기

소그룹을 번식시키는 시기를 잘 선택해야 한다. 구역 소그룹 지도자로서 목회자는 이 시기를 무리하게 앞당기거나 지연시키지 않아야 한다. 구역 소그룹의 번식은 대개 소그룹이 태동기-신혼기-갈등기-정착기-안정기에 접어들어 소그룹 구성원들의 삼분의 이 이상이 성숙한 그리스도인의 모습을 보일 때 번식시키면 좋다. 한 구역 소그룹을 열두 명에서 열세 명이라고 할 때, 그 중에 여덟 명에서 아홉 명 정도가 소그룹에 헌신적인 모습을 보인다면 번식의 시기가 되었다고 할 수 있다.

4) 번식의 공식

열두 명으로 성장한 구역이 번식할 경우, 한 그룹은 다섯 명, 다른 한 그룹은 일곱 명으로 나누고, 기존의 구역 리더가 다섯 명의 그룹을 맡고, 새로 시작하는 구역 리더가 7명의 그룹을 맡아 분가한다. 각 그룹에는 구역 소그룹 리더 한 사람과 부리더 한 사람을 반드시 포함시킨다. 구역 소그룹이 성장하려면 무엇보다도 좋은 구역 리더를 세워야 하고, 리더를 도와 구역을 위해 헌신할 부리더를 잘 세워야 한다. 구역 리더와 부리더가 힘과 뜻을 합하여 헌신하면 구역 소그룹은 부흥할 수 있다.

5) 번식 후의 과제

구역 소그룹이 번식하고 나면 구성원들은 자기가 속한 그룹이 갑자기 절반으로 줄어든 모습을 보고 열정이 식어질 수도 있다. 열심히 전도하여 새 구성원을 받아들인다 해도 이전에 교제를 나누던 사람들만큼 친밀감을 갖기 어렵다. 번식 후에 오는 이런 문제들을 극복하기 위해 본가와 분가한 그룹은 일정기간 서로를 위해 중보기도를 해야 한다.

기독교헤럴드  admin@evanholy.co.kr

<저작권자 © 기독교헤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좋아요 0

기독교헤럴드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