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대교회 설립 감사예배

담임 김시중 목사 지역복음화 최선 다짐

글로벌미션선교협의회 총재이며, 21세기지구촌복음화부흥협회 대표회장인 김시중 목사가 창대교회를 설립 화제다.

교회 개척이 어려운 시대에 과감히 또다시 개척의 길을 선택하게 된 것은 하나님의 전적인 강권하심 때문이다.

1월 28일(월) 오전 11시 도봉구 도봉동 소재에 예배처소를 마련하고 설립감사예배를 드린 창대교회는 시대적 사명감당에 혼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예배는 각계의 축하와 격려 속에 진행됐으며, 복음가수와 몸찬양단 등이 대거 출연하여 힘을 북돋았다.

또한 한국교회 연합과 창대교회 부흥, 나라와 민족, 세계선교, 도봉지역 복음화, 경제발전 등을 위한 특별기도 시간을 갖기도 했다.

설교말씀을 전한 장성화 목사는 '하나님께서 함께 하실 것이라면서, 그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나중은 교회이름처럼 창대하게 될 것을 믿는다'고 전했다.

계속해서 임홍만 목사, 정사랑 목사의 축사와 전석도 목사, 전경남 목사, 강사랑 목사의 격려사가 있었다.

한편 담임 김시중 목사는 개척하지 않기 위해 몸부림을 쳤지만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따르지 않을 수 없었다면서 오늘이 오기까지 많은 어려움이 있었음을 전했다. 또한 이 지역에 특별히 보내신 것은 주님의 뜻하신 바가 있을 것으로 믿는다면서 이 지역의 복음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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